◈ ♡‘잠시 쉬어 가기 ♡◈ .
‘바쁘다고 줄달음을 치는 마음은
사랑과 연민, 부드러운 애정과
같은 상태를 경험할 수 없다.’
걸으면 사람들 사는
맛까지 느끼게 되니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봅시다.
‘천천히 삶을 즐겨라.
너무 빨리 달리면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왜 가는지 역시 놓치게 된다.’
에디 켄터의 말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가족이 함께 즐기고 웃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가정에 들어와서도 직장 일이나
학교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가족간에 거친 말을
써가며 서로간에 갈등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심지어는 하나님의 사역마저도
강박관념으로 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그 어떤 성공과 부요도
균형이 없이는,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는 공허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깊이 살펴보고
일의 속도를 늦추기도 하며, 한 발자국 물러서기도 하면서
이번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생각해 봅시다
긴장을 풀고 즐거움을 누리기에 너무 바쁘지 않습니까?
성경적 가르침에 맞는 삶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번 주에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쉬지 않고 일만 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잃게 됩니다
어제는 일을 보고 남산을 한바퀴 일부러 돌아오는데
이 자연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요즘에 곳곳에 둘레길 참 좋습니다. 여름속으로 잠시 쉬어 보세요
선화 (전채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