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령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몸이 성전이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당 건물은 그저 건물일 뿐, 성전이 아닙니다.
이 진리의 기본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전했던,
스데반은 결국 돌로 쳐 죽임을 당했습니다.
오래된 구습과 관습, 편견과 고정관념에 찌든
그들은 건물을 성전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는 (하나님=신)
손으로 지은 곳(건물)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행 7:48)
하면서 스데반은 이사야 66장 1절을 인용합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내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행 7:49)
그러나 한국 교회의 일반적인 현상을 보십시오.
삯꾼이 영혼을 살고 파는 사업장일
뿐인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가르치고
거짓말로, 세뇌시키는 삯꾼들이 드글거립니다.
그래야 성전을 건축한다는 명목으로
노예신도들의 가산을 합법적으로
탈탈 털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부역과 노역으로 당하거나
성전 건축 작정 헌금이라누 명목으로 이 파렴치한
삯꾼들에게 탈탈 털린 신도가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내가 어리석어서, 폭싹 속아서 털리고
사기 당한 것을 누가 보상해 줍니까?
남이? 하늘이? 하나님이? 정부가?
보상해 주겠습니까? 그것은 어리석음 일 뿐
어떤 상급도 될 수 없고 올바른 충성도 아닙니다.
뿐 아니라 예배당 건물을
교회라고 믿고있는 신도들도 많습니다.
선교사들이 처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때는 누구나 "예배당에 간다"라고 했지
교회에 나간다. 교회 다닌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그들은 정직했습니다.
이는 삯꾼이 자기 종교장사 사업장을
더 크고 웅장하게 짓기 위해서~,
더 화려하게 꾸미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들입니다.
건물은 교회가 아니라 단지 예배당일 뿐입니다.
교회 = 에클레시아(ecclesia)란
믿는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사후세계와 신을 믿는 사람들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건물이나 어떤 장소가 교회일 수가 없다는 겁니다.
삯꾼들이 자기 영업장을 성전이라고 속이고
교회라고 속여 왔습니다.
삯꾼은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왜곡하여 거짓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속거나 당하지 마십시오.
명백하게 다른 것들을 성전인냥 교회인냥
속여서, 가산을 털어 먹고 이용해 왔습니다.
하나님(성령)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과
똑 같은 진리가 불교에서도 있습니다.
거룩한 불성, 영원한 불성(=성령)은
"불성은 사람 안에 있고
모든 사람안에는 있다"
그러므로
"부처나 중생이 둘이 아니며 하나다.
깨닫는다면 누구나 부처다" 라고 가르칩니다.
그나마 불교에서는 속임수가 덜한 편입니다.
강제로 뜯어내는 십일조도 없습니다.
강제로 출석시키는 주일성수도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면
이젠 누가 우리들을 가르칠 것입니까?”
부처님은 다시 대답했다.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이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ㅡ자등명.
(자등명은 자기 내면의 신성. 신. 불성,
본래 면목(本來面目) 본래 참 얼굴,
본래 참 모습=자기 내면의 참나를 등불로 삼으라.)
그리고 법등명은
법을 등불로 삼으라(법등명法燈明)는 것이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합니다.
흰두교는 인사말 나마스테(namaste)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이 담겨 있는 말로서
나나마스의 뜻은
"내 안에 신이, 당신 안에 계신 신께
존중을 표합니다." 란 뜻입니다.
이 인삿말 속에서조차
나의 밖이 아닌 내 안에 신이 있고,
당신 바깥이 아닌 당신 안에 신이 있음을
이미 충분히 전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불교. 흰두교가
각기 단어나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다 똑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공통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진리,
이 단순한 진리 하나 조차...
제대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
확실하게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지천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지 못하고
삯꾼을 추종하고 교주를 추종하거나 휘둘리거나,
멘탈을 탈탈 섬기면서 사람과 조직에 종노릇합니다.
여기로 저기로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구루(스승. 사람)를 끝없이 찾아다니거나
사람과 집단속에서 자기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 중요한 진리의 기본과 근본을
쉽게 깨닫는 사람이 있고, 평생을 예배당에
다녀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신도들이 많습니다.
평생을 삯꾼 설교(세뇌)에만 의존하다보니
영적 소경이 되고 까막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기성 세대보다 더 앞서가는 영혼인 신세대는
삯꾼의 세뇌 설교에 비교적 덜 오염되었기에
아주 쉽게, 깨우치며 자유롭게 살게 됩니다.
진리를 깨달은 적은 무리는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영혼들이지만
깨닫지 못한 다수의 신도들은
여전히 자기 외부에 있는 강한 신을
상상하면서 인간 에고가 상상하고 조작한
형상의 신을 경배하면서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종교와 삯꾼과 삯꾼 영업장에 종노릇하는
신앙생활을, 평생의 습성으로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장차, 탄허스님의 예언처럼
시대가 변하면서 내 종교, 니 종교라는
종교의 벽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너 자신을 믿어야 된단다.
(너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는 말과 같네요)
그래야 네 안에 더 큰 분이
너를 지켜주실 수 있단다.
너 자신을 믿으렴.
눈을 감고 그냥 숨을 쉬면
나는 니 숨결에 있어."
"역대급 메시지, 깊은 최면 속, 수호천사의 메시지"
https://youtu.be/Q1b-UfyXrfY?si=XJekrZutii2Tao5x
제게는 지도천사는 사장(팀장, 선장, 인도자),
수호천사는 보조 기사, 시간 공간, 사건의=>조율 전문가.
저는 경리 식으로 비유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경리치고는 상당히 자유롭고 대충
설렁설렁한 느낌이 드는 하찮은 경리였습니다.
영감을 주시는 분은 지도령이시고
그에 맞는 자료나 일을 진행하시는 분은 수호령,
그리고 영감과 자료를 받아 정리하고 쓰는 경리,
라고 하면... 이해가 쉬우신가요~^^
이러한 영육간의 협력체계는
저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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