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6년 2월 2일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사들은 마지막이라고 선언했어요.
내가 가진 종양 중 일부는 레몬만큼 컷어요.
4년간 암을 앓았고,
모든 부위에 전이된 상태였어요.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내 장기들이 기능을 멈추었어요.
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인식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침대 곁에서
내 손을 꼭 쥐고 있었어요.
내 육체가 있는 방 너머에 있는 것들을
보고 들을 수도 있었어요. 나는 심지어
내 육체까지 볼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마치 내 몸과 분리것 같았죠.
믿을 수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완전히 어메이징했죠.
정말 오랫만에 느낀 기분이었어요.
정말 행복했고 고통스럽지 않았죠.
고통이 사라졌어요.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도 느꼈어요.
사랑, 희열, 황홀같은 게 느껴졌어요.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구원받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갑자기 깨닫게 됐어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나는 존재한다는 그 이유 그 자체로
사랑받고 있었어요.
■ 그런 기분은 평생 처음이었어요.
(오직 조건적인 사랑만을 믿었고 조건에 부응하려고
항상 애쓰고 노력하고, 스스로를 자책해 왔었는데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 진짜 사랑을 처음으로 앎게 됨)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에게는 목적이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가치있는 존재이다.]
이런 굉장한 느낌이었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
굉장한 느낌입니다. 아니타 자신이
신성한 존재임을 똑똑히 본 것입니다)
체험의 깊이가 더해 가면서
다시 (육체로) 돌아올 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어요.
원하기만 한다면 난 여전히 죽음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1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났어요.
아버지는 내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님을
알았으면... 하셨어요.
아직 죽을 때가 아니었지만 여전히 내게
선택권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원하기만 한다면
난 여전히 죽음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기(영계)에 머물고 싶었거든요.
육체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죠.
그 영역에 있는 게, 물질세계에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유는 간단한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병들어 죽은 몸으로 다시 돌아와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어요.
나도 내 가족도 고통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그곳에 머물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는 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함을 경험했어요. 이해가 되더군요.
말기암으로 죽어갔는 바로 그 순간,
■ 내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완전히 이해하게 됐어요.
내 인생의 모든 순간, 모든 선택과 결정이
어떻게 나를 그 지점으로 이끌었는지
이해하게 됐어요.
그 깨달음 속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언어가 아닌 텔레파시로 소통)
말씀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우리의 대화는 언어를 통해서가 아니었어요.
■ㅡ["이제 이 진실을 알았으니
돌아가서 두려움없이 살아야 한다"]
(진리와 진실의 비밀, 신의 비밀, 사랑의 비밀)
■ 이제 이 모든 걸 이해했으니...
돌아가면 내 몸이 치유될 거라는 걸 알았어요.
(6분 18초경~)
■ 실제로 죽었다가 돌아온 그 경험 이후
■ 나는 어떤 종류의 종교나
■ 교리나 영성도 따르지 않았어요
■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내가
영적인[신적] 존재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하나의 예외도 없이요.
ㅡ아래 유튜브 영상, 아니타 무르자니
임사체험담 중에서 ㅡ
(※ 자신의 신성, 신, 참나를
보거나 깨달았다면 누구나
아니타와 같은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무지한 자들만 우상-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신에게 물질를 바치면서 아부하고 눈치보며
축복을 구걸하거나 매달리며 구원받으려 합니다.
그 이익을 갈취하는 건, 오직 중간에서 장난질치는
종교장사치들, 교주들, 삯꾼들밖에 없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 의 임사체험담입니다.
"내 암은 결국 내가 만든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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