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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모든 걸 이해 했으니

에덴촌 2023. 8. 22. 20:50

"나는 2006년 2월 2일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의사들은 마지막이라고 선언했어요.

내가 가진 종양 중 일부는 레몬만큼 컷어요.

4년간 암을 앓았고, 

모든 부위에 전이된 상태였어요.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내 장기들이 기능을 멈추었어요.

 

나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인식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침대 곁에서

내 손을 꼭 쥐고 있었어요.

내 육체가 있는 방 너머에 있는 것들을

보고 들을 수도 있었어요. 나는 심지어 

내 육체까지 볼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마치 내 몸과 분리것 같았죠.

 

믿을 수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완전히 어메이징했죠.

정말 오랫만에 느낀 기분이었어요.

정말 행복했고 고통스럽지 않았죠.

고통이 사라졌어요.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도 느꼈어요.

사랑, 희열, 황홀같은 게 느껴졌어요.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구원받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갑자기 깨닫게 됐어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나는 존재한다는 그 이유 그 자체로

사랑받고 있었어요.

■ 그런 기분은 평생 처음이었어요.

(오직 조건적인 사랑만을 믿었고  조건에 부응하려고

항상 애쓰고 노력하고, 스스로를 자책해 왔었는데

신의 무조건적인 사랑, 진짜 사랑을 처음으로 앎게 됨)

 

그리고  정말 놀라운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에게는 목적이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가치있는 존재이다.]

이런 굉장한 느낌이었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

굉장한 느낌입니다. 아니타 자신이

신성한 존재임을 똑똑히 본 것입니다)

 

체험의 깊이가 더해 가면서

다시 (육체로) 돌아올 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어요.

원하기만 한다면 난 여전히 죽음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1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났어요.

아버지는 내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님을

알았으면... 하셨어요.

아직 죽을 때가 아니었지만 여전히 내게

선택권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원하기만 한다면 

난 여전히 죽음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기(영계)에 머물고 싶었거든요.

육체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죠.

그 영역에 있는 게, 물질세계에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유는 간단한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병들어 죽은 몸으로 다시 돌아와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어요.

나도 내 가족도 고통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그곳에 머물고 싶었어요.

 

하지만 나는 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함을 경험했어요. 이해가 되더군요.

말기암으로 죽어갔는 바로 그 순간,

■ 내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완전히 이해하게 됐어요.

내 인생의 모든 순간, 모든 선택과 결정이

어떻게 나를 그 지점으로 이끌었는지 

이해하게 됐어요.

 

그 깨달음 속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언어가 아닌 텔레파시로 소통)

말씀 하시는 것 같았어요.

우리의 대화는 언어를 통해서가 아니었어요.

■ㅡ["이제 이 진실을 알았으니

돌아가서 두려움없이 살아야 한다"]

 

(진리와 진실의 비밀, 신의 비밀, 사랑의 비밀)

■ 이제 이 모든 걸 이해했으니... 

돌아가면 내 몸이 치유될 거라는 걸 알았어요.

(6분 18초경~)

■ 실제로 죽었다가 돌아온 그 경험 이후

■ 나는 어떤 종류의 종교나 

■ 교리나 영성도 따르지 않았어요

■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내가

영적인[신적] 존재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하나의 예외도 없이요.

ㅡ아래 유튜브 영상, 아니타 무르자니 

임사체험담 중에서 ㅡ

 

(※ 자신의 신성, 신, 참나를 

보거나 깨달았다면 누구나

아니타와 같은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무지한 자들만 우상-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신에게 물질를 바치면서 아부하고 눈치보며

축복을 구걸하거나 매달리며 구원받으려 합니다.

그 이익을 갈취하는 건, 오직  중간에서 장난질치는

종교장사치들, 교주들, 삯꾼들밖에 없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 의 임사체험담입니다.

"내 암은 결국 내가 만든 것이었어요"

https://youtu.be/DB02qKzxX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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