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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보는 것

에덴촌 2023. 7. 5. 18:33

큰 심리적 고통은 분별력이 부족한 결과이다.

이는 결국 영(앎)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영(성령)을 따른다는 것은 

진짜로 보는 것이다. 진짜로 보는 것은

당신의 믿음대로 보는 것이 아니며

당신의 주관과 태도를 따라 보는 것이 아니다.

 

영을 따라 영으로 보는 것은

마음을 뚫고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영(신)이 보여주시는 것이다.

영으로 직관하는 것이며 영감이다.

 

당신이 믿음이라는 감옥을 벗어날 수 있다면

실제로 믿음의 감옥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당신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굳어진 믿음이나 고정된 관념을 초월하는

참된 영적실재를 직접 보고 듣는 이 체험은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기존의 믿음을

뛰어넘는 새로운 각도와, 다른 전망을 얻게 된다.

 

성령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믿음, 내 고집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다.

나의 관념과 교리를 내세운다는 것은

성령을 소외시키고, 자기 소견대로 사는 것이며

장로의 유전과 전통을 앞세우는 것이다.

 

■성령을 따르는 것은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것에서 벗어나며

특정한 관심사에 집착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정신적으로 지배받는 속박에서 벗어나며

■문화나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자기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게 된다.

 

진짜 보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은 함께 간다.

이 둘은 항상 함께 간다.

■영을 따라 행할 때,  당신의 육체는

생기를 회복하며 더욱 건강해진다.

 

영은 꼭 보아야 할 중요한 것만 본다.

■ 영으로 볼 때 당신은 

밖으로 드러난 겉모습을 꿰뚫고

■ 속 중심과 본질을 보게 된다.

당신은 오랜 세월 

■당신이 공들여 쌓아온 사고방식이나

■믿음의 속성을 간파하는 법을 배우고

■명료한 분별력을 얻게된다.

 

믿음(신앙)과 숭배는 

자기 집착과 자아도취를 촉진하고 심화하지만

영(성령)을 따르는 것은

당신을 삶으로 이끌고 역동적인 참여로 인도한다.

 

당신은 믿음(맹신)의 휴유증으로  

이미 자기 집착과 그로 인해 나약해지고 

충동적이며 불안해지는 모든 영향을 겪었다.

당신이 내 말을 수긍할 수 없다면 주변인을 보라.

매우 총명한 사회인들이 믿음의 휴유증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라.

 

당신은 무엇이든 탓하고 싶은 것을 탓할 수 있다.

정부나 부모, 환경을 탓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책임은 궁극적로 당신 몫이다.

그 사람들 각각  자신의 몫이다.

왜냐하면 기도로 얻어지는 영능력으로

사물을 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자신뿐이다.

자신이 믿는 것과 아는 것을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ㅡ마샬 비안 서머즈 ㅡ

 

전기충격기 든 교회 신도들…목사의

'140억 횡령 의혹'에 집단충돌[영상] -

https://v.daum.net/v/20230702093053588 

만약 이와 비슷한 것을 보고  바른소리를 했는데

삯꾼이 쫓아낸다면, 아무 말없이 쫓겨나시고

쫒겨난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하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jBP72IhRY-g 

거만하던 그 여자의 최후

(사람이 교만해서는 안되는 이유)

 

https://youtu.be/I91lx5XN2zE 

"니 신랑 내일 죽는다" 고 했다가 

뺨 맞고 입술부르트고 잠도 제대로 못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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