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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본질

에덴촌 2023. 5. 15. 20:12

<질문> "신은 누구이며 그 본질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지상에서 육체 상태로 있을 때보다

이제는 신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이 알 것 아닙니까?"

 

"당연하지! 신은 우주의 근원이며

모든 것이 신으로부터 나온다.

신은 진리이며 에너지다.

신은 물질임과 동시에 영혼이며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신은 영원불멸 그 자체이며. 전지 전능하다.

그리고 우리가 깨닫고 있든 못 깨닫든

신은 우리 존재의 정수이며

신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못한다.

 

신의 전체적인 조화가

우주를 하나로 융합시켰으며

모든 것은 그 속에 있고 그 이후부터 시작됐다.

그러므로 신의 완전한 존재함이 없다면

우주는 즉시 분해되어 버릴 것이다.

 

신은 존재한다! 하느님은 존재한다 !

■그러나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오직 하나인 인격적인 그런 유일신은 아니다.

 

(여기서도 기독교 교리가 만들어 낸

그런 하나님을 =신이라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지적해 줍니다.

"예수 믿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신의 공정성이 근본적으로

무너진다"고 해도  오랜 세월 잘못된 성구와

기독교 교리에 세뇌된 사람은 

이성적으로는 받아들이나 돌아서서는

곧바로 '믿음으로 가는 나라~하나님 나라~'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세뇌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뼛속까지 무의식까지 다 점령하니까요.

탐욕과 색마, 교주들에게 세뇌된 사람들이

쉽게 탈출하지 못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영적인 진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다.(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

오랫동안 세뇌된 신도들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실제 체험들로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받아들일 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한...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신은 너무 장대하기 때문에

우리가 신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다.

신이 없다면 아무 것도 존재하지 못하며

전체의 조화도 없다.

신은 생명 그 자체이며, 신 없이는

어떤 생명이나 존재도 지속되지 못한다.

 

그가 우리의 일부이듯이

우리도 신의 일부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극에 대한 반응과 행동의 틀에 있어서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신의 협력자로서

■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완전성을 획득할 때까지

■수 많은 지상으로의 환생을 통해서

■성장하고 진화해 나가야만 한다.

 

배타주의와 독선주의를 벗어난

온전하고 완전한 것만이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며,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우주의 법칙이 작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불변의 법칙이다.

 

따라서 우리는 거친 모서리를 깎아내고

(독선과 배타주의를 몰아내며 전체 종교나)

전체 인류의 한 완전한 조각이 되어

신에게 꼭 들어맞게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육체로의 환생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윤회를 거듭할 수록, 그래서 영격이 높은 영혼,

장성한 영혼이 되면 될 수록 나만 옳다하는

독선과 배타주의의 모난 부분들이 깎이고

모든 것에 더욱 조화롭고 유연하게 변합니다)

 

-도서 <저 너머의 세계>, 루스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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