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비결

논쟁하는 사람은 보통 그 게임에 푹 빠져있다.

그들은 깊이 잠들어 있는 것이다.

게임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깨어나서 내면의 지켜보는 자를 활동시켜야 한다.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면

객석으로 내려가서 그 게임을 잠시 지켜보라.

사려 깊은 관객의 입장을 취하면

당신은 큰 특권을 얻을 것이다.

 

논쟁은 그들에게 맡기라.

어떤 형태든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욕망은

내적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자기에게 실수를 할 권리를 선사하고,

실수를 허용하라.

실수를 방어하지 말라.

오히려 그것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여라.

자신의 중요성을 내려놓고

타인의 옳음을 인정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당신은 의식적으로 행동한다.

그것이 유리한 점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잠들어 있어서

고마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그들이 깨어나서 

의식적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을 것이다.

“난 그가 마음에 들어. 난 그가 좋아.”

 

■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비결은

간단하고도 확실하다.

곧,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모든 행위를

거부하기만 하면 된다.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소유하려는 마음을 거부해야 한다.

그리고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순수하게 사랑해야 한다.

사랑을

의존적인 관계로 전락시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다.

 

결론은 하나뿐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얻고자 한다면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은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 습관을 가지라는 뜻이다.

 

올바른 문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당신 자신 외에는 아무도,

아무것도 그 길을 가로막지 못한다.

가로막는 유일한 것은 믿음의 부족과 불안이다.

 

불안할 때는 무슨 짓을 해도 모두 엉망이 된다.

잘 하려는 욕망이 주는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결과는 더욱 엉망이 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부족에다 

과대평가된 외부문제의 심각성까지 더해지면

경직 내지는 멍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목표에 부여된 외적 중요성은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불만에 찬 욕망을 일으킨다.

내적 중요성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의심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서 불안으로 귀결된다.

 

근심, 경계심, 두려움, 이것들은

최악의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발전기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애쓰지 말라.

정말 자신의 행동을 설명할 필요가 있는

■최악의 경우에만 자신을 변호해야 한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 어느 누구도 당신의 행위를

심판할 권리가 없다는 점을 기억하라.

 

자신의 신조대로 산다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며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마음과 가슴의 소망에 따라

거침없이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기를 그만두면,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심판에

맡기기를 그치면,

그리고 중요성을 내려놓으면

당신은 진정한 자신감을 얻는다.

 

당신이 할 일은 오직 제때에 깨어서 

이것이 어떤 종류의 게임인지 알아차리고

즉시 중요성을 내려놓는 것이다.

 

마음을 풀고

때로는 지기도 하도록 자신을 놓아주라.

그 어떤 경우에도

승자가 되려고 기를 써서는 안 된다.

자신을 탓하지 말라.

다음 게임을 이기면 된다.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스스로 다짐하지 말라.

최후의 선언으로 스스로 덫을 놓지 말라.

 

시도하지 말고 하라.

내일 말고 지금 하라.

지금 이 순간부터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듯이

거기에 주의를 모으면 당신의 문이 열릴 것이다.

목표에 이르는 방법이 스스로 나타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선택을 내리고

가질 준비가 된 것만을 가진다.

당신의 선택 이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당신의 현실은 당신이 스스로 지어낸다.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다.

그러니 걱정할 이유가 없다.

의심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순간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언제나 기억하라.

당신은 당신 운명의 주인이다.

 

우주는 여럿 속에 있는 하나의 결정이요,

하나인 영의 나툼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과 무생물 속에

신성의 본질이 스며 있다.

신은 우리 각자 안에 있다.

 

모든 계명은 다음 두 가지로 귀결된다.

“율법 중에서 무엇이 가장 위대한 계명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네 온 가슴과 온 영혼과 온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두 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모든 율법과 예언서는 이 두 계명에 근거해 있다.

 

펜듈럼을 숭배하지 말고

네 자신과 이웃 안에 있는 신을 사랑하라.

이것이 계명이 당신에게 촉구하는 모든 것이다.

 

바딤 젤란드/러시아 물리학자의

 리얼리티 트랜서핑_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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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맡긴다는 것은...

https://youtu.be/oHaSc2cyu1M 

4 삶이 당신 편이 되는 내맡김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