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쓴 맛
조직의 규칙에 복종하면
자신의 개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른 모든 사람(교인)처럼' 똑같이 한다면
우리는 편리와 안전(감)은 얻는다.
그러나
자신 영혼의 특별함은 잃어버리게 된다.
조직체 영향권 안에 완전히 들어가 사는
사람은 실제로 조직이 원하는 대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며
■자기 영혼(내면)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된다.
(이것이 가장 안타깝고 무서운 일입니다.
결국,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된다면
그 영혼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쩔수 없이
사회조직 속에 머물게 되더라도
자기 운명(삶)의 주인공이 되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자기 의지대로
자유롭게 행동한다고 생각힌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그(교인)의 의지는
■조직에 의해 이미
■ '환경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미 정해진 자기 의지에 따라
강요된 게임(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각자는 자신의 의지대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자유라고 선언하(믿)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오직
조직(삯꾼)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만
원할 수 있다.
조직은 사람들을 조직에 필요한 것만을
원하게끔 가르친다(세뇌, 강조한다).
조직에서 중요한 기준은
사람이 자신의 존재나 개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가 아니라
조직의 관점에서 (목사 조직을 위해)
얼마나 알맞게 일을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 조직 펜듈럼의 목표는
체제 부흥과 안정이다. 이런 집단윤리는
더 엄격한 규칙성과 규율과 진지함을 요구한다.
솔선수범해서 창의적으로 일하면
오히려 처벌받을 수 있고...
자발성은 눈치보면서 조심해서
발휘해야 하며... 창조성은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을 못한다.
조직 체계에서는 '더 잘' 하는 것은 안되고
반드시 조직의 요구에 '알맞게' 행동해야 한다.
(신도는) 우두머리(삯꾼)의 욕심이나 의도에
알맞지 않으면 토사구팽 당하게 된다.
이렇게 자신의 행동을 펜듈럼 현실에
맞춰 노예들처럼
의식적이고 융통성있게 처신해야 한다.
사람은 (세상, 조직의 목표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표를 찾으려면
충분한 자유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특히 타인과 자신에 대한 눈치보기나
강요된 의무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즉, 목표를 찾기 위해서는
■ 자유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펜듈럼에 허비되는 자원
(나의 시간과 에너지)을 자유롭게 풀어주라.
근심 걱정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조직안에서 자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헛된 일(경쟁)에 시달리지 마라.
(전도, 헌금, 충성, 봉사, 많이 해야 인정받는)
보스(삯꾼)만 유리하게 하는 일로
헛되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마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말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변명하지 말라.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 펜듈럼의 세뇌, 선동, 좌우이념의
파괴적인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
당신이 만약 군중 속에 있다면,
지금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행동의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와
주위를 둘러보고 잠에서 깨어나라.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지?
나는 지금 노예처럼 휘둘리는 지금
이 상황을 명료하게 알아차리고 있나?
이것은 왜 필요하지?"
이처럼 백일몽에서 깨어나는 건
절대적으로 명징해야 한다.
자신은 자기 자신으로,
다른 사람들은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도록 놓아두라.
당신을 어떤 틀에 끼워 맞추려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당신 자신(신성)에게 돌아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신의 참나(신. 성령, 불성)과 함께
당신의 권리를 되찾으라.
ㅡ트랜서핑의 비밀/바딤 젤란드ㅡ
어둠의 영으로부터 수호천사가
구해 준 실제 체험담입니다.
"배우 유해진? 전원생활 할 때
집 가는 산길에서 겪은 공포"
소름끼치는 실화.
심심하신 분들만 보세요.
지옥 악귀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노약자나 심약자는 보지 마세요.
"꽃나무를 아름답게 못 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