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보다 중요한 건
영적인 진리는
■각 사람의 의식수준에 따라
■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셔야 해요.
참된 지혜는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를 때까지
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신구약 시대인 고대인의
원시적인 의식수준에 머무른다면
고대인의 신관과 종교관, 사고방식과
구습에 찌든 가치관을 고집하게 됩니다)
불평등과 불평등, 학대와 이기주의,
어둠을 조장하고 빛을 가로막는 모든 것,
무지를 고집하고 참된 지혜를 억압하는
종교기득권 세력들과 맞서야 합니다.
인간은 영과 정신, 신체의 자유 속에
삶을 영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ㅡ
남녀차별과 장애인 차별, 성소수자 차별 등,
계급차별, 인간차별이 극심했던 미개한 시대.
고대 근동지역의 풍습과 토양 속에서
잉태되어 자라난 종교의 교리와 의식은
항상 주의 종과 평신도로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주의 종은 사람이요 목자요,
평신도는 짐승이요 양으로
차별하고 불평등하게 대우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목사와 차별한 뒤, 착취하며
이용하며 억압하는 것을 당연시합니다.
그러나 의식이 깨어난 사람들은
그런 저차원의 낮은 의식을 거부하게 됩니다.
-의식이-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고대종교의 틀, 그 미개한 꿈속에서
무조건 목사나 사제, 교주나 무당, 삯꾼같은
■사람에게 휘둘리며 종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스스로가 미개한 구습에서 깨어나지 않는한
그는 평생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세뇌당하며
종노릇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묶이게 됩니다.
■ "사람이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빛을 찾을 때 비로소 버그 -bug-
(컴퓨터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착오)
없는 진정한 실재와 참된 현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Vadim Zeland
☆외부란 나 외의 다른 사람, 목사, 교사,
교회나 회당. 절, 스님, 무당 등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으며 의존하는 의식상태를 말합니다.
내면의 지성소에서 스스로 신을 발견하고
진리를 깨닫는 앎이 아닌 것으로서
학습된 신앙과 세뇌된 믿음을 말합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저기서는 저렇게 말하므로
가르침이 사람마다 서로 다르고 헷갈려서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저 막연한
추측, 신념, 혼돈, 망상으로 뒤엉키는
bug-란...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는"(디모데후서3:7) 상태로써
이는 여러가지 욕심에 이끌린 자들의
자의적인 성경해석, 설교와 가르침입니다.
자신의 심성은 바꾸지 않으면서
믿음으로 뭔가를 얻거나 이익을 보려는
삐뚫어진 욕망, 탐욕을 가진 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동일한 주파수를 가진
악령, 악귀, 어둠의 영을 불러들입니다.
이거저것 요구하는 신도들이 ■와글와글대는
기도원에는 어둠의 영들이 ■우글우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기도하지만
그들 주파수는 악령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식상태가 물질적이고 3차원인데
청정한 무욕 차원인 5차원의 응답과 영감을
기대한다는 것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3차원의 의식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그 기도가 아무리 간절하더라도 결국은
3차원의 저급한 영들이 들러붙게 됩니다.
저급한 영들은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주님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위장하고 꾸며서 나타나기에 육적인 눈으로
어둠의 영들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신령한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면
그들은 의심 1도 없이 그것을
하나님(주님)으로 부터 온 응답이라고
믿어버리는 데, 문제는
유튜브에 이런 선지자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을 믿고 따르는 신도들도 무척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의 층,
의식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고 대단하게 이루겠다는세상적 욕망과
자기 교회당 조직을 키워보겠다는 종교적인 욕심,
자기 이름을 알리고 유명해 지겠다는 명예욕과 같은
육신적인 욕심의 차원을 뛰어넘기 전에는
그 차원에 맞는 의식과 기도로써
그 차원의 영적 존재들을 불러들이며
그 차원에 딱 맞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는 유유상종 [類類相從]
공명의 법칙(파장동통)의 신의 법칙이며
그 마인드 수준 The Level of Mind에
따른 응답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자신이 깨끗하고 합당한 그릇인지부터
점검하면서, 정화해가며 내려놓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맡김지도 않고
내려놓음도 없이, 열심히 구하는 기도나
무언가를 더 하고 덧붙이기만 하려는 탐심기도,
별다른 수행도 없이, 마음의 정화도 없이,
마음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
애쓰고 떼쓰는 기도만 많이 해서
얻게 되는 능력이라면, 성령의 9가지 은사이든,
산을 옮길만한 큰 능력이든,
지옥의 악령, 어둠으로부터 온 능력들입니다.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9-10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제가 잘 아는 분 중에서 여러 은사들과
큰 능력이 있었던 한 목사가 있습니다.
그가 신도들에게 기도를 해주면 난치병과
불치병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나감으로써
신도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고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목사는 종교적으로 성공했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목사는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신세입니다.
교인들, 추종자들이 많았던 잘 나가던 목사가
횡설수설하는 귀신에 빙의되어 버린 것은
능력을 주었고, 성공과 부귀영화를 주었던
어둠의 영이, 그에게 능력을 준 댓가로
그 영혼을 취하고 잠식해 버린 것입니다.
그런 곳에 빠진 신도들은
이름뿐인 하나님=>하나님이 아닌 악령에게
영혼을 유린당하거나 가산을 털리게 됩니다.
그렇게 당하고나서 비로소 깨닫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죄업이나 카르마가 가벼운 사람이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삯꾼이나 그 장사터에
얽매이는 사람이라면, 죄업과 카르마가 그만큼
두꺼워 아직 깰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진리를 두 사람이 똑같이 들어도
한 사람은 깨닫고 한 사람은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거라는
단순한 믿음이나, 영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무조건 하나님이(or 부처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영적세계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악령에 빙의되어, 자신이 보고 듣는 것들이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맹신하는 거죠.
지옥령에 빙의되면, 자신은 전혀 모르지만
■두려움과 어두움, 절망과 슬픔, 불안, 초조,
위기의식과 같은 지옥파장을 내뿜게 되는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이것을 느낍니다.
어둠의 영에 빙의되면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
얼마 동안은 잘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속수무책의 상태로 병이나 감옥 등, 절망의
막다른 곳으로 치닫는 불행에 내몰리게 됩니다.
그러다 회개할 기회를 놓치면
그 악령이 있는 곳으로 끌려가고 맙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남을 위해
이기심없이, 욕심없이 기도할 때,
(사람앞에서 보여주기식, 드러내기식,
의례적인, 가식기도나 시끄러운 기도가 아닌)
고요속에서 깊은 진실함으로 기도할 때
그때 비로소 고차원의 빛나는 존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영혼이 맑고 투명해지고 의식이 확장됩니다.
■ 능력(신통)보다 중요한 건
깨달음이며 의식의 확장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아래는 악령보다 더 깊고 어두운
악마급 인간들이 펼치는 실화입니다.
"어느 회사원의 미치도록 소름끼치는"
백일기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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