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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게임

에덴촌 2022. 4. 13. 09:03

생각 게임

저희 첫째 아들은

충격적인 뉴스를 보기만 하면

가족 단체톡에다 뉴스를 링크시킵니다.

 

@@"큰일났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대.

나와 동생도 전쟁터에 동원되는 거 아닐까?"

그러면 저는 대답하지 않거나

♡"엄마는 지금까지 그런 뉴스

수십번은 넘게 들으며 살아왔다.

그래도 별일 없더라. 걱정마라"합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십만명대네.

이러다 우리까지 걸리는 거 아냐?"

 

♡"미리 걱정하지는 마.

최대한 조심하고,  그래도 

걸린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오미크론 변이가 또 생겨났대.

정말  큰 일이네"

♡"뭐 그런가보네. 그럴수도 있지"

 

이런 소소한 생각은

얼핏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매사에 에고 대신 

살리는 영을 선택하는 것이고

의식수준과 주파수 파장을 높이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각 게임입니다.

 

"부정적인 사건에 반응하면

부정적인 인생트랙으로 이끌린다.

유도전이는 개인의 층속에

부정적인 사건을 끌어들인다.

당신의 층(생각, 의식 주파수)에

부정적인 정보를 들여놓지 말라.

-들여놓지 말라-는 말은 

회피하라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거기에

관심을 갖지 말라는 뜻이다"/바딤 젤란드

 

우리가 불안한 뉴스에 동조하고 

같이 긴장하고 염려해서 좋을 일이 있을까요?

오히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걱정, 근심, 공포, 두려움만

불러 일으킬테고 자칫 어둡고 무거운 

저파장 주파수에 붙들리게 될 뿐입니다.

 

충격적인 뉴스나  비극적인 소식을

"냉큼 이리 오시오!." 하고 반갑게

초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을 접하면서 일어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관찰한 뒤에 

"칙칙한 일들은 냉큼 저리 가시오!"ㅡ

"무겁고 어두운 저승사자는 저리가쇼!"

식으로 거절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길입니다.

유명 스타든 재벌이든  누구든지

저차원에 주파수에 의식 사이클을 고정하면

(우울증. 불면증, 고통, 나쁜 충동만 생길뿐)

밝은 영의 주파수와 자동으로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나쁜 소식에는 문을 닫고

좋은 소식에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우울, 불안, 죄책, 두려움, 미움과 같은

어둡고 칙칙한 저주파수는

나를 힘들게 하고 몸과 마음의 병만 만들 뿐,

행복한 생활에는 백해무익 하기 때문이죠.

단 하루를 살아도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마음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면

두려워하는 그 낮은 파장이

두려워하는 바로 그 일을 불러와서

현실로 창조해 버립니다.

욥의 경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욥 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무엇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기도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긴절히 바라면

희안하게 기도도 하지 않았는데도

원치 않는 그 일은 신속하게  즉각적으로

현실이 되어 나타나 버리는 경험을

한 적인  더러 있지 않나요?

 

꿈속에서나 영혼의 차원에서는

이런 원리가  지체없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짐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꿈에 낯선 남자와 부딪혔는데

"저 놈이 날 겁탈할 것 같은데..."

 생각하기가 무섭게 그 놈이

날 겁탈하려고 달려들게 되고,  나는

죽기 살기로 도망다니는 상황이 됩니다.

꿈속에서 불길한 일이나 안좋은 일은

생각하는 즉시, 바로 현실이 되버리는 

것을 많이들 경험하실 껍니다.

 

3차원 물질세계에서는

꿈이나 영의 세계처럼 생각이 ☆순간적으로

현실로 창조되어 나타나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이루어집니다.

내가 사는 지금 이 현실은 그런 식으로

나도 모르게 내가 창조한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우주라는 무대의

구경꾼이 아니라 그 속에 참여하면서

우주를 다듬는 공동의 창조자들이다"

프린스턴 대학의 노벨상 수상자/존 휠러

 

"두려움은 부의 의식과 정반대이다.

두려움은 가난의 의식이다.

자연법칙, 신의 법칙은 변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우리가 주는 그대로 받는다.

두려워하면 두려워한 것을 얻는다"/찰스 해낼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일 수록, 그 마음에 여러가지

두려움이 더 많음을 직관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내가 주인공인 연극무대다.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창조하라!

원하는 것을 마음껏 상상하라!

자신의 신성과 능력을 아는 만큼

신을 아는 것이며, 

신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성찰하고 반성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죄책감은 아니다. 모든 죄책감을 거부하라.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욕구를 거부하라.

아무도 당신을 심판할 권리가 없다.

당신은 자신만의 모습으로,

-내 모습 이대로- 존재할 권리가 있다."

-바딤 젤란드-

 

Ps/어둡고 칙칙한 주파수에 자신도 모르게

자주 고정되어 버린다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에 

사로 잡히기 쉽습니다.

그런 분은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것도

주파수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과 기쁨이

점 점 더 커져가고 행복도 커져갑니다.

아래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