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빛
빛(후광)이란 마음이 잘 조화되면서
몸에서 나오는 후광이다. 육안으로 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다.
흔히 불상이나 예수의 고상 머리 위에 나타나는
빛을 말한다.
그 빛은 사람의 마음속이
얼마나 조화가 잘 되었느냐에 따라 다르다.
불성을 깨닫고 바른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조화가 잘 되어, 몸이 황금빛에 감싸인다.
그러나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의 몸에는
늘 어두운 빛이 감싸인다.
여러분의 눈에는 그것이 안 보이지만
나는 사람을 보면 후광을 확실히 볼 수가 있다.
그 빛은 보라빛 오로라, 회색 오로라, 백색 오로라 등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
여러 단계의 색깔로 나뉘어져 있다.
사람은 이 마음의 맞도록 살아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둥근 공처럼 마음의 각 영역이
잘 조화를 이룬 사람을 원만한 인격자라고 말한다.
이런 인격자의 의지는 ■ 늘 유연하다.
따라서 ■마음이 무한대로 넓은 사람도 있고
■특정한 종교나 사상 등에 의해서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마음이 좁은 사람도 있다.
물질의 노예가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 반대로 자족할 줄 알고
물질문명을 지배하는 사람도 있다.
기독교의 진리도 석가의 진리도
긴 역사의 과정에서 과거의 제자들, 학자들과,
현재의 종교 지도자들의 지성, 감정, 의지 등에 의해서
■왜곡되면서 종파가 난립하는 현상을 빚고 있다.
■ 신의 섭리를 상실한 종교는
■ 이미 인간을 구원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신의 진리는 하나이며 예나 지금이나,
(어저깨나 오늘이나영원무궁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육체라는 배를 타고
건너가는 수행의 장소이기 때문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지만,
차원이 다른 의식의 저세상에는
선과 악이 구역이 분리되어
각자 마음의 조화도에 따라 영혼의 단계가 정해진다.
우리의 마음은 이승에서의 조화도가
그런 준엄한 저승으로
■ 그대로 옮겨져 버리는 것이다.
인생 항로의 고락은
우리 마음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
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본능(에고)이 강화되면 감정과 작용해서
이성과 지성을 잃게 만든다.
■ 감정만 강해져도 마음의 조화는 무너진다.
자기 보존(이기심)의 감정이나,
(내가 아는 게 전부이고, 우리 종교만 구원이며,
내가 보고 배운것만 정통이라는) 오만한 지성,
자기 보존(에고)의 고집은 ■마음에 구름을 끼게 하여
■신의 참진리의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오직 이성의 작용에 의한 반성과 (회개한 합당한 열매)
돌이키는행위가 마음의 구름을 벗기는 유일한 길이다.
■ 마음이 유연하여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른 자이며
■석가의 중용을 쫓는 자이다.
만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은혜를 키워 갚는 행위에 의해서 실현될 때
진심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나를 지도하는
원 투 쓰리(고급령=대수호천사)는 말했다.
"내가 본명을 밝히면 무척 놀랄 것이다.
■기존의 그리스도교처럼 (우상숭배 종교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원 투 쓰리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탈출할 때의 상황과 십계명이 성립되던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는 " 고다마[붓다]도 예수도 내 친구다.
신의 사자로서 인류에게 평화와 신리를 설법하는
동료인 것이다. 생을 윤회하면서 전생에 설법한 신리가
지상계에서 2천 년, 3천년 지나면
인간의 지식과 의지의 산물인 먼지에 뒤덮인다.
그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먼지가 끼면 진리의 싹이 눈뜨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고 (종교와)
사회는 조화를 상실한다.
■고타마도 예수도 우상 숭배의 대상물이 되었으며
■어떤 종교 조직은 신을 상품화하여
■그 그늘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교리화, 철학화된 진리는 우상으로 변하고
교조는 그 우상의 문지기가 된다.
■신앙은 형식적인 의식이 되고
■우상 숭배는 생활의 액세서리처럼 변질된다.
이처럼 타력 신앙이 (교인들과)
중생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고급령들과 빛의 천사들은
오늘날의 교리화되고 철학화된 진리를
원래의 원점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기존 교리에 세뇌된
자들의 저항이 너무 심해 어려움이 보통이 아니다.
2천 년 전의 고다마도
인도에서 당시에 화석이 된
낡은 베다와 우파니사드 등의 경전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저항에 부딪쳐
설법에 어려움을 겪었다.
예수도 내가 말한 십계가 그의 앞길을 가로막아
결국 그 육신을 십자가에 희생시키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신의 진리에 낀 먼지(인간에 의혀 왜곡된 진리)를
털기 위해서 많은 빛의 천사들이
지상계에 육체를 지니고 태어나지만
어떤 자는 살아 있는 부처가 되어
하나의 종파를 형성하여 그 속에 안주하다가
돌아오는 수도 많았다.
나 원투쓰리도 육체를 지니면(육체로 환생하면)
과거의 철학화된 망령에 시달리게 되겠지만
지상계의 인류는 하루 빨리
신의 자식된 긍지를 일깨워
고다마나 예수 당시의 신리를 되찾아야 하며
이것만이 미망에 빠진 마음을 구제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하느님의 자녀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정성껏 키우는 것도
신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인간의 한 모습일 뿐이다.
불행하게도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여,
너희 아버지인 하느님에게 의지하라.
너희는 모두 신의 자녀들이다.
너희 마음의 세계를, 보다 따뜻한 하늘의 아버지가
육체의 부모와 다를 바 없이 사랑으로 감싸 줄 것이다.
하늘인 아버지께 사랑을 구하여라.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고아들이여~ 아이들이여~,
하늘 아버지의 품에 들라."
원투쓰리의 이런 말을 들을 때 내 가슴은 벅차다.
우리들은 모두 신의 자녀들이란 자각을 가지고
바른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짐하게 된다.
나는 지도령 천사가 얘기할 때 사는 보람을 느낀다.
천사의 사랑의 말씀에 젖는 기쁨은, 비길 데가 없다.
ㅡ마음의 발견/ㅡ다카하시 신지ㅡ
https://youtu.be/RZ80yd7nk88?si=QyJZ-akjbU7zkNxX
■ "상승 마스터가 전하는
모든 병의 근본적인 이유와 치유의 원리"
이 메세지를 듣고, 마침내 깨닫고서
스스로 치유하게 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타 무르자니 역시 이 원리, 진리를
깨닫고 나서 죽음의 질병에서 치유되었습니다.
■ "내 암은 결국 내가 만든 것이었어요"
https://youtu.be/DB02qKzxXQM?si=u61iJGS8lNBYgRU1
But 그러나
상승 마스터를 자처한다고 해서 모두 다 진리거나
고급령의 메세지는 아닙니다. 잘 분별하셔야 하며
무턱대고 다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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