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사람의 수호천사와 이야기도 할 수 있다.
그때 우리는 그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는지와
그 사람의 내력은 물론
지금의 생각과 의문과 해답까지 알 수 있게 된다.
수호천사는 자기가 지키는 사람이
선행을 할 때만 말을 건네는 경우도 있다.
독자 중에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믿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일 그런 의문을 갖고 계신 분은
나와 실험을 해 보면 금세 알게 될 것이다.
사실은 나를 만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모든 수호천사들을 즉각 불러서
당신에 관한 것들을 알아내면 되기 때문이다.
나처럼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의식이며 마음의 상태까지
모조리 꿰뚫어볼 수가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전부다.
현세의 이익과 행복만 중요하다"
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수호천사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기가 뿌린 죄의 씨앗은 곧 자기 자신이 거두어들인다.
사람은 그 죄의 대가를
현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곳에서 치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본래 영적인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단지 육체의 번뇌에 지배되어 있어
마음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잠재의식의 90%와 표면 의식이 10%의 다이얼이
잘 맞지 않고 있을 뿐이다.
■바른 마음으로 살고 행동하면 누구나
영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람은 바른 생각과 행위로써
각자가 원하는 목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그 목적에 알맞은 영이 나타나
우리들의 의식에 협력한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육감이 그것이다.
주위에서 무슨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이제야 감이 잡힌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 육감,직감은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에
큰 협조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우리가 여섯 가지 번뇌에 사로잡히지 않고
올바른 생각과 행위를 쌓아 가면
우리 마음은 신의 빛에 쌓여
영적으로 순수해지고 마음의 평안이 생긴다.
그때서야 우리와 차원이 다른 존재들인 수호천사가
우리를 지도해 줄 수 있게 되고,
여러 현상과 진리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욕심이 많고 번뇌가 깊은 사람들에게는
짐승이나 지옥 악령들이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의 이름을 불러도 마찬가지다
그 마음속 중심에 따라 수준에 맞는 영이 붙는다)
그때 사람들은 마음을 악령에게 빼앗겨
자기 마음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게 된다.
영적 현상은 그처럼
빛의 천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일과
악령의 지배를 받아 (질병에 시달리거나)
정신병자처럼 되는 두 가지의 경우로 구별된다.
짐승(육적, 욕망)이나 지옥의 악령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 자아가 강하고 ■ 늘 불안하며
■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노여움, 험담, 질투, 원망, 오만,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등의 우상 숭배한다,
혹은 조상 공양 등을 권하고 있으며
불행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신앙심이 부족하다,
헌금(복채)을 더 내야 한다,
벌을 받는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혹은
사주, 관상, 점에 매달리며 인생을 헤매게 만든다.
사람이 신을 위해서 사는지,
신이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모른 채,
■ 올바른 믿음을 잃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고,
자기가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루 빨리 그 생활을 정리하고
정법의 진리의 바른 길로 돌아와야 한다.
마음의 조화를 이룬 사람들은,
평안하게 자신의 존재를 바라보며
영적인 힘을 갖게 되면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원하는 곳에 가 볼 수 있다.
■물질의 내부를 투시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게 되며
영혼이 사는 극락.천국의 풍경들을 볼 수가 있고,
빛의 천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전생에 자기가 살던 집을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견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된다.
(방언을 한다고 해서 영능력이 아닙니다.
어둠으로 부터 온 위조된 능력, 개구리처럼
주절대는 영들의 역사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또 한 두번 예언이 맞는다고 해서 모두가 다
빛으로부터 온 영능력도 아닙니다.
어쩌다 치유가 몇번 일어났다고 해서
그런 것들이 다 빛으로부터 왔다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속이는 영들도 그런 것들을 앞세워 무수한
영혼들을 이단, 사이비의 늪으로 미혹해 왔기 때문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마7:21~)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믿음보다 더 중요하고 은사와 능력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착한 행실입니다. 정의롭고 선한 행위입니다.
불치병 환자 수 천명을 치료해 주고도 일절 돈이나
댓가를 받지 않았던 에드가 케이시와 비교해 보세요)
우리 그룹의 영적 지도자들은 지옥과 극락을 넘나들면서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곳 사람들을 불러내어
그곳에 살았을 때의 일들과 그 사람의 성격 혹은
신체 특징까지 다 알아낼 수 있다.
또한 현세의 사람들에게 붙어 있는 빙의령,
즉 그가 사로잡혀 있는 영혼이나
수호천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하늘의 천사가 돌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역시 아름답다. 그들은 환한 신의 빛에 싸여서 산다.
그와 반대로 악령의 붙어 있는 사람은 오로라, 즉 후광이
어둡고, 어두운 가장자리가 하얗게 보인다. 그 부위가
지옥령으로 빙의되어 있는 곳으로
대부분 암이나 어지럼증 정신병 등
다양한 질병의 침범을 받고 있게 마련이다.
ㅡ마음의 발견/ㅡ다카하시 신지ㅡ
"종교의 껍데기(형식=예배)에 집착하지 말고
신의 진리를 실천하라ㅡ다카하시 신지"
https://youtu.be/aRf6lM1_iWU?si=lVc5c_boAmGgasQx
"신에게 의존하기보다 신의 뜻을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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