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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이유

에덴촌 2023. 10. 20. 21:00

이 세상에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이유.

 

왜 수천명의 사람이 죽는 재난이 발생하는가?

왜 질병이 있고, 왜 굶주리고, 왜 우리가 겪는

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가?

태초에 창조주는 "빛이 있으라" 하셨죠.

그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셨어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항상 하는 일이에요.

우리는 빛과 어둠을 경험하는 과정에 있어요.

우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를 

체험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에 있어요.

이 세상은 반대, 대립, 투성이입니다.

삶은 비극으로 가득 차 있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모든 것이 새하얗다면?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하다면?

모든 것이 사랑이기만 하다면?

우리는 거기서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을 꺼에요.

왜냐하면 거기엔 반대와 대조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신과 함께 본향에 있을 때,

우리가 아는 것은 사랑뿐이에요.

내가 신과 함께 있을 때,

내가 알았던 건 오직 사랑뿐이었어요.

우리는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 물질세계에 온 거에요.

그래야 우리가 대조를 통해

그 차이점을 분명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젊었을 때, 여러분은

그 젊음에 대해 고마워했나요?

아니죠. 그 젊음을 당연하게 여겼을 꺼예요.

여러분이 건강할 때, 건강하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나요?

 아니면  정말 많이 아팠다가

다시 건강해지면 어떤가요?

여러분은 다시 찾은 그 건강에

정말  감사하게 될 꺼에요.

우리는  신과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삶에서 역시

그런 대조가 필요해요.

 

우리는 어둠이 어떤 것인지 겪어봐야 해요.

(죽음에 대해 겪어봐야 영생을 제대로 알게 되겠죠)

그래야만 빛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또 그 빛에 감사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상실과 이별을 겪어봐야 해요.

그래야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고통과 질병을 겪어봐야 해요.

그래야 건강함이 무엇인지 알수 있으니까요.

 

■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들의

■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장치들입니다.

이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은

고통과 괴로움을 겪었어요.

그래야 사랑을 알 수 있으니까요.

인간의 에고인 표면 의식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납득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더 깊은 수준에서는 

분명 이것을 이해하고 감사해 할 것입니다.

 

이 육신, 몸 안으로 오기 전에 여러분은

사랑스러운 빛의 존재였어요.

하지만 지구에 오지 않았다면,

그 사랑스러운 "빛의 존재"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나 알았을까요?

아니요. 그럴수 없을 겁니다.

기준이란 게 없어 틀을 잡을 만한 것이 없는 거죠.

비교하거나 대조할 대상이 없었잖아요.

저 천국같은  곳에 있었을 때,

슬픔과 고통이란 것이 어떤 건지 전혀 몰랐어요.

죄라는 게, 죽음이란게, 뭔지도 전혀 알지 못했죠.

 

그래서 우리는 여기 지구로 와서

이런 것들을 경험해야만 했던 거에요.

그래야 자신이 진정 무엇인지, 누구인지

그래야 이 존재, 우리 몸 안에 있는 

이 빛의 존재(신, 참나)가 진실로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바로 삶의 아름다움이고

인생의 아름다운 점이에요.

물질세계에서의 삶은

대조와 대비를 체험하는 배움의 학교입니다.

그 대조 속에서 아름다운 빛을 찾아가는 긧

그것이 바로 인생이에요.

 

(※ 물론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더 많고,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악이나 분리, 어둠을 

선택하고 추종하여, 추락하는 경우도 많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힘겹게 배우며 멀리 멀리

돌아오게 되는... 다채로운 경우들일 것입니다)

 

ㅡ이 세상에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이유ㅡ

14분16경 부터~

https://youtu.be/vUnRPdpMqGo?si=Sjf2eWKfPbwJRQWU 

 Ryan Rampton(라이언 램튼)

"감전 당한 후, 신을 만나고 온 임사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