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지극히 아름다운 그곳에서)
"그대는 이곳에 머물지 못한다" (23분)
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 저는 이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생각했죠. 제가 메세지를 받았을 때,
왼쪽에는 통로가 있었는데 직감적으로
나는 그곳으로 내려가야 함을 알았습니다.
저는 복도를 따라 내려갔고
그 끝에 무언가가 보였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아기 침대가 있었습니다.
작은 아기였던, 크리핀이
잠을 잤던 침대와 똑같았습니다.
그곳으로 달려가 침대 안을 보니,
작은 아들인 크리핀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고 전, 제가 집으로 운전하여 가는 도중에
빽밀러로 살짝 보았을 때 처럼, 그는
평화롭고 아름답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두 팔로 들어올렸습니다.
그가 차 밖으로 튀어나갔기 때문에,
저는 걱정하며 고통스러웠었습니다.
사고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에서 그는 완전했습니다.
제가 그를 팔로 안아 올리자 다시금
매우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의 몸으로부터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괜찮다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가슴 흉막이 커지는 것으로써
그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의 숨결이 안고 있는 제 목에 느껴져
저는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살아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고픈 아빠의
마음이 속속들이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ㅜㅜ)
그리고, 그리고 저는
그의 머리카락 냄새를 밑을 수 있었습니다.
"내 아이야~♡ 내 예쁜 아이야~♡
내 아이는 괜찮구나. 완전하구나."
하며 냄새를 맡았습니다.
저는 저에게 단단히 기댄 아이를 느낄 수 있었고
너무나 놀라운 일이지만, 몸을 떠나면
육체적으로 느낄 수 없을텐데... 저는
(너무나 생생한 감각으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는 아이가 잘 있는 것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를 끌어안았습니다.
(병상에 누운) 지난 몇달동안이나
저는 그것을 갈망했었죠. 그를 안고 있는데
제 뒤로 강렬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그 존재는 우주적이었고, 너무나 거대하며!
너무나 지적이고, 너무나 강력했습니다.
( ※ 그 존재가 수호령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점점 두려워졌습니다.
그러나 다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었지만
제가 차 사고를 내서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었죠.
제가 운전을 망쳐서 차의 중심을 잃었기 때문에
그가 여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용서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를.. 바랬죠.
제가 어린 아들의 생명을 빼앗았기 때문에,
그것이 심각한 죄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저는 눈물을 흘리며 그를 안고 있으면서
이 (큰) 존재가 제 뒤에 있음을 알았고
제가 그런 생각을 하자, 갑자기
이 존재가 매우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그 사랑스러운 팔이
우리 둘을 감싸며 안아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강력한 메세지가 왔습니다.
■ "아무것도 용서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완전한 신성한 법칙 속에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27분)
(※ 비극적인 사고과 가족의 죽음마져
'완전하고 신성한 법칙속에 있었다' 고 말하는
이유는, 아내와 막내 크리핀의 죽음조차
그들이 이 땅에 육신으로 환생하기 전에
아내의 본체인 참나와, 크리핀의 참나에 의해
-이미 예정된 ■죽음의 방법이었고
■죽음의 시기였다ㅡ 는 뜻입니다.
자동차 사고로써 두 영혼은 이 물질세계=지구
학교를 떠나기로 계획되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 오기 전, 미리 계획한대로 진행되었기에
■ '모든 것이 좋다'- 고 하는 것입니다.
에고의 입장에서 보면 펄쩍 뛸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어린 아이라고 해서
그 영혼마저 어린 아이는 아닙니다. 영혼은
■의식 레벨의 차이=등급의 차이만 있습니다.
[영혼의 세계=영계는
극단적인 절망의 늪에서부터
지고한 천상의 성취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등급으로 나누어진다./실버버치]
그래서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 중에
■어쩌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은 참나와 실감나게 동행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놀라운 감각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과 모든 사건은, 경우마다 거쳐야 할
단계나, 더 나은 배움을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에고의 편견과 고집으로 배움이 지체될 수는 있겠죠.
그래서 '4가지 질문'의 저자이자 선각자인
바이런 케이티는 ■ "현실이 신이다." 고백합니다.
-어릴 때 죽는 경우는, 보통
전생에 지은 카르마나 중대한 죄악을 갚는
카르마-균형잡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크리핀은 전생에서 저지른
심각한 죄업의 소멸과 균형잡기를 위해-
미리 안배된 계획으로 일찍 죽게 되었을 것입니다.
죽음은 인재-사고나 질병, 전쟁, 천재지변.
지진, 해일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지겠죠.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때 그런 식으로 죽기로 예정되어 있는 거라면,
별일 아닌 일에도 어이없이 죽게되는 것이고
죽을 때가 아니면 총탄이 빗발쳐도 살게 됩니다)
저는 진실과 지혜와 사랑과 평화를
다운로드 받는 것 같았습니다.(27분)
https://youtu.be/clnH7aCQzOQ?si=e-dOFi_Y5WJzxLVl
제프 올슨(Jeff Olsen)의 간증
"죄책감의 끝에서 얻은 소중한 진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 영상은 영계의 신령들이 보는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입니다.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rmcBVTADfZs?si=LOCLuF8_ut6vpVOe
"박수홍 어머니 신점..
입에 담기 힘든 말이 나왔다"
https://youtu.be/VMBEQ5mz8rY?si=u7sc1p1I118HxWmQ
"죽은 전두환 잘있나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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