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간호사와 하나인 것처럼 느끼는
이런 감정들과 이런 연결됨을
모든 사람에게 다 느꼈습니다. (15분)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이든, 무엇을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심판같은 건 없었습니다.
(선한 영혼이 망자가 되면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후 세계는, 남을 이용하지 않고,
열심히, 정직하게 산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밝고 따스하게 펼쳐진다는 사실입니다.
우울하고 쓸쓸하거나 사후세계가 펼쳐지거나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사후세계가 그 눈앞에
펼쳐지는사람이라면, 그 의식수준이 속되고
탐심과 나쁜 기운이 그 속에 가득한 사람이겠죠?)
(영혼이 되어)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저에게 성경구절이 떠올랐습니다.(16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구절인데,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곧 내게 해준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전에 제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했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아주 강렬하고 깊은 단계로 느끼며,
와~~!!! 하고 감탄하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종교를 초월하여 모두가 하나임을...
분리나 차별이 없슴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너무나 확연하게 실제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한
■ "내가 그들이고 그들이 나다"
라는 것을 체험한 것이지요.
■ "제가 그들이고 그들이 저였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됨이 있었습니다.
(# 자신의 자유의지로 이를 악물고,인류의
하나됨을 거부하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은 세뇌된 에고의 지식, 종교의 지식으로~
그 지독한 아집과 고집으로~ 분리를 선택합니다.
'우리 기독교만 구원받는다거나~기독교가 아닌
너희들은 사탄의 자식이며 멸망하고 지옥간다~.'
하면서, 자고하며 분리을 강화하는 자들입니다,
참된 사랑에 기반한 더 높은 진리를 깨닫게 된다면
이런 바리새(분리)주의가 얼마나 유치한 것인지,
얼마나 미개한 고대의 원시적 의식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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