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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안이 열리면

에덴촌 2023. 9. 5. 22:44

만약 내가 말하는 진리를 듣고

인생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면

그것은 내가 맡은 사명에 위배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인생의 괴로움이 나 고통을

피해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 과감하게 맞서 그것을 극복하고

그리고 더욱더 강한 인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참 목적인 것이다.

영적인 보배는 어떠한 지상의 보배 보다 우수하다

그것은 한번 몸에 붙으면 절대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

고난 속에서도 무엇인가 배우도록 노력할 일이다.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고난이 지워지는 일은

결코 없다.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난제에 직면하는 일은

절대 없다.



어떤 짐을 지고 곤란과 맞부딪치는 일은

여행하는 혼의 당연한 모습인 것이다.

물론 그것은 편안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혼의 보배는

그리 쉽게 손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 편안하게 손에 들어오는 것이라면

굳이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는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겠지만

필사적인 노력과 고통이야말로

혼에게는 가장 좋은 약이다.



우리들이 아무리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어도

당신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방관하는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자주 있다.

거기에서 어떤 교훈을 배우고 얻어서

영적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하고

기원하면서 말이다.



지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그 책임을 져 주었으면 한다.

■일단 영은 시야(視野)가 뚫리면

■슬픔은 슬픔으로서 냉정히 받아들일 뿐

■절대로 그것을 원망하는 일은 없다.



부드러운 태양이 쪼이는 화창한 날에는

인생의 교훈은 몸에 숨어 들지 않는 혼이

눈을 떠 그 때까지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때는

어두운 구름이 덮인 어두운 날이거나

태풍이 몰아치는 험한 날이다.



지상의 인생은

결국 하나의 긴 투쟁이고 시련이다.

혼에 숨겨져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는

전쟁터에 몸을 두고 있다고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혼에는 모든 종류의 장점과 약점이 숨겨져 있다.

■즉 동물적 진화의 잔재인

■저질적(低質的) 욕망이나 감정도 있으며

당신의 개성이 존재하는 원천인

■신적 속성도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 어느 쪽이 승리 하느냐 하는 싸움이 인생이다.

지상에 태어나는 것, 환생하는 것은

그 시련을 몸에 맡기기 위해서 이다.



인간은 완전한 신의 분령(分靈)을 받고

태어나기는 했으나 그것은 혼의 깊숙한 곳에

잠재하고 있을 뿐 그것을 끌어내어

싹을 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엄한 시련이 필요한 것이다.



영계(靈界)로부터의 메시지

Silver Birch실버 버치

제 4 장 괴로움과 슬픔 - 혼의 시련



쌍둥이 아가들의 신통한 대화1& 2 ㅋㅋ~

https://youtu.be/lih0Z2IbIUQ?feature=shared




https://youtu.be/_JmA2ClUvU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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