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믿음으로 살아간다.
유일한 차이는
그 믿음이 무엇에 관한 것인가이다.
취사선택은 의식수준을 반영한다.
종교는 지배적 신의 정치,
신정이되는 일이 많았고, 종교의 가치관은
법과 사회적 관습을 통해 강화되었다.
하지만 모든 종교에 공통된 것은
신과 영적실상에 대한개념이었다.
유일신인 일신교나 다신교의 신은
신들의 통치권을 인정함으로서
■ 다양한 형태로 숭배되는 것이었다.
다양한 종교의 진실수준은 낮음, 즉
200수준 훨씬 이하의 저열한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 종교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과도한 잔인성(마야종교는 95)은 물론
동물과, 특히 인간의 희생을 강요했다.
그 기원으로 말미암아
저열한 의식의 고대 시대의
인간 차별 풍습과 문화적 생활양식이
종교의 가르침과 하나로 결합되어 있는데,
종교적 가르침에는 원래의 위대한 스승의
실제 가르침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포함되었다.
몇세기가 지난 경과뒤에야
오랫동안 구전되어 오던 가르침이
성서의 구절로 옮겨지는 일이 많았다.
정확한 최종적 표현에 대해서는 오해나
논란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다양한 분파들이
서로 우위를 차지하거나 서로 통제하려했다.
그래서 일부 경전, 성서들은 사실상
다양한 집단 투표를 거쳐 태어났다.
마침내 공식적인 경전이 출현했지만
측정수준은 원래의 가르침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또한 성경의 오류는, 연이은 필사자들에 의한
편집은 물론이고 그릇된 인용의 결과이기도 했다.
- 타락에 기여한 것은
위대한 창시자들의 신비한 빛비춤을
영적으로 무지한 대다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맥락으로 언어화하여
제시하려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구전 신화와 우화가 포함되는 일이 많았다.
신화와 우화는 표면상으로 추상적인 것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예로
번역해 준다는 면에서, 실수요적 가치가 있었다.
ㅡ내안의 참나를 만나다/데이비드 호킨스ㅡ
Q "내면의 길은
전통적 종교의식과 어떻게 다릅니까?"
A "내면의 길에서는 ■영적 진실의
■내적, 경험적, 주관적 각성 및
■내적 확증을 강조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종교는
■형식적이고, ■역사적인
■의식, 의례, 관습, 신념체계에 대한 순응을
■ 강조하는 권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고대 근동지역의 문화,
장소, 민족적 환경으로 투사됩니다.
■ 게다가 신비화, 우상화, 극화가
■ 신학적 교리와 하나로 뒤섞임니다.
그래서 종교는 진실의 내적 각성보다는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지금 여기에서 드러나는
영적 진실을 경험하는 것보다
육체적 죽음 이후, 미래의 막연하고
추상적인 영적 운명을 크게 강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면의 영으로 인도받지 않을 때
종교는, 국가의 도구가 되고,
종교 장사치들의 장사 수단이 되며,
영악한 비류가 어리석은 자들을
선동하고 세뇌하여 노예로 만드는
착취의 도구가 된다.
성경을 오용하고 마음을 오용하여
사람을 지배하고 신도를 쥐고 흔들것이다.
종교와 경전을 이용하여
남을 억누르거나 제압할 것이다.
한 종족이 다른 종족을 압도하거나
제압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이것은 큰 어리석음이자 재앙이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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