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모든 사람이 한 가르침이나
한 교사만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모든 사람이 하나의 종교, 하나의 가르침,
하나의 스승만을~ 따르기는 힘들다)
그래서 신은 인류 역사와 나라와 족속 중에서
서로 다른 중대한 시기에 새로운 마스터들로
그들이 받아들일 새로운 가르침들을 전하였고,
회중에서 메신저들을 세상에 파견하였다.
그러나 인간 지도부의 손에서 극단적이 되어
왜곡된 종교의 경전(코란이납 성경)을 다른 마스터와
다른 종교 가르침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일을 한다.
신에 대해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과
성인에게 말하는 것은 다르다.
또, 신에 대해 영적 아이가 가지는 관념과
영적, 장성한 사람이 가지는 관념이 다르다.
그러므로 각 시대별로, 각 나라나 지역별로
신의 개념이 다 다르다.
그러므로 당신의 영적 성장에 따라
신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달라질 것이다.
무지한 사람들은 천사의 현존도
마치 사람의 침상 옆에서 수발 들거나
개인적으로 시중을 드는 존재로 착각한다.
이런 생각은 터무니없고 유아적인 관념이다.
성경만이 신의 마음과 뜻을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이다.
■신은 인간의 믿음이나 (기독교 믿음이나)
■ 인간의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다.
당신은 신의 마음과 뜻을 당신 내면에 있는
영의 수준에서 체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이성의 막다른 골목으로 가는 길에서
인류에게 봉사하기 위해 여러 곳에
(고급령들=마스터들이) 파견되고 만들어졌다.
그러나 최초의 이 의도는 뒤틀리고 변질되었다.
성서(or 경전)의 내용을 많이 아는 사람과
Vs 신의 영으로 가득찬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성적으로, 지적으로 탁월함은
영의 힘이 아니다.
웅변(설교, 설법)으로 (신도)청중을 매혹하거나
역사나 교리에 대한 박학다식한 지식은
내면에 있는 영의 큰 힘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과 이성(지식)을 혼동한다.
당신 내면에 감춰져 있는 영,
그 진정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변혁의 체험은
대부분의 종교인, 종교지도자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떤 것이다. 그들은 그저 자신의 신앙과
관념에만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있다.
그들은 ■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있다.
신은 당신을 안내하고, 보호하고,
세상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도록,
당신 내면에 영을(신=신성) 감춰두었다.
그래서 영은 신이 아닌
다른 어떤 존쟤가 될 필요가 없다.
이성은 영을 섬기기 위해 있는 것이지
영을 (교리로)가두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지식과 교리는 영(신)을 따르기 위한 것이지
신을 조직하고 가두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신은 당신의 이해와 개념을 초월해 존재한다.
신을 형상화하고 (교리 따위로)제한하려는
인간의 시도를 늘 초월하여 존재한다.
신은 성경안에 갇히지 않으며
지식안에 갇히지 않고, 교리안에 갇히지 않는다.
■이성으로는 당신이 신을 알 수 없다.
■지식으로는 당신이 신을 알 수 없다.
당신은 이성과 지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은 ■영(성령)을 통해서 신으로 돌아간다.
영을 통해서 거듭나고 영을 통해서 견성한다.
당신은 영을 통해서 신성을 회복할 수 있으며
당신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영(성령)이 주인이 아니라 지식과=
교리=믿음이 주인인냥 행세한다는 것은
신을 당신의 개인적인 종이나 심부름꾼으로
만드는 것이며, 신을 마치 ㅡ당신이 하는 일에
사로잡혀 있는, ㅡ잡신처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교리와 믿음안에만~ 갇혀있는
"벙어리 잡신"처럼 여기는 기독교인들이 많음)
그래서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새로운 계시나
또 다른 영감을 주어서는 절대 안되며(큰일난다)
그들 예상을 뒤엎어버리는 실재가 있어서도 안된다.
또, 그들 믿음과 관념을 초월하는 영적세계가
있어서도 안된다. 그들이 믿는 교리에 맞추어
그들이 믿는 하나님을 가두고 규제하며 억압한다)
신은 당신을 돌아오라고 부르는 큰 끌림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사자들을 통해 부르고,
(신의 사자=천사들=빛의 존재들=고급령들=신령들)
세상에 함께 사는 참된 영적 교사들을 통해 부르며
당신 내면에 심어둔 영을 통해 부른다.
ㅡ마샬 비안 서머즈 ㅡ글 중에서
(Ps :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창피하지만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가
불교 천수경 맨처음 시작이라는 사실을 ㅋㅋ~
날씨가 후덥찌근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