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직접 교통하는 찐무당이
할미니에게
교회당에 나가라고 권유한 사연
https://youtu.be/cMlaN9RPfag
영상 14분 부터 보시면
"나 무당은 내가 섬기는 신령이
알려 주시는대로 권유했을 뿐이다."
(즉, 할머니네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고
기독교와 기질이 맞으니 그 종교를 통해
수양하고 살아가는 게 맞다고 해서
권했을 뿐이다.)
그런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사실을 알고서는 몰려왔다.
얼마나 물귀신 같은지...ㅋㅋ~
중요한 것은, 무당이 섬기는
신령이 왜( 그 할머니를
깨끗하게 치료해 주신 후,
교회당에 나가라고 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신들은 인간이 질병없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신다는 겁니다.
또 바르고 깨끗하게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살기를 바라신다는 겁니다.
할머니의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니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쫒겨나갔던 귀신이나 다른
귀신들이 다시 들어오지 않을테니까요.
아무런 영능력도 없이
그저 이론뿐이고 말뿐인 삯꾼들과
실제 영능력을 행사하는 무당.
어깨에 힘주고 똥폼이나 잡으며
돈이나 수금해대는 영적소경들과
사람들에게 멸시 받고 인정받지는 못해도
신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진솔한 무당.
이 비교가 됩니다.
내 신앙만 최고고 우리 종교만 최고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외통수 기독교인들은 정말이지,
종교를 초월하는 영의 세계에 대해
무지하고 용감합니다. 거기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기 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들의 영적상태나
영의 실상을 보지도 분별하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영과 혼과 마음이 열린 사람이 되어야만
종교를 초월하는 진리의 본질을,
희미하게나마 엿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 비로소 바리새인과 똑같은
분리주의자들, 영적 소경 상태에서 벗어나
더 큰 그릇으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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