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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심은 미신입니다

에덴촌 2023. 6. 9. 16:25

영계의 삶이 시작되는 초기단계에는

균형과 조정의 과정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우리의 세계로 오게 되면

모든 가식이 떨어져 나가면서

벌거벗은 채로 서게 됩니다. 

정직한 관점으로  지상에서 살았던

자신의 삶을 평가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대부분 엄청난 충격이 됩니다.

 

눈에 띄지 않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행을 펼쳐온, 조용하고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세계로 와서는 ■오히려

세상에서 존경받는 유명한 사람들보다

자신이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라곤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의 지위와 사회적인 위치, 영향력,

신분, 직함(or직분) 등을 봅니다.

(큰 교회 목사니, 장로니, 사제니 신부니~

대통령이니 하는 것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영의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육체라는 옷을 벗는 순간 이 모든 것들 

(매미의 탈피, 부스러기처럼 바스라져)

역시 함께 떨어져 나갑니다.

(즉, "저 인간은 성공한 목사, or 유명목사라는 

탈바가지를 뒤집어 쓴 역할을 했었구나." 하는

정도의 별 의미없는 역할극으로 본다는것입니다.)

오직 자신이 했던 진정한 봉사(헌신으)로만

그가 어떤 존재인지 평가받게 됩니다.

(삯꾼목사가 되어 칭찬-명예와 헌금-돈으로

받을 것은 받고,  누릴 것은 다 누렸다면

높은 평가보다는 낮은 평가=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속에서 쌓아온 명성이나 부요, 

(목회)성공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지만

(이웃을 위해) 그가 했던 순수한-헌신과 

사심없는-사랑만이 그의 영원한 재산입니다.

■ 영혼은 오직 사랑과 헌신만을

영계로 가져가며  ■이것들로 평가됩니다.

우리 모두가 지상에서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사랑과 봉사입니다.

정말이지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이웃과 인류를 사랑하고 

봉사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불평등과 불공평, 학대와 이기주의,

어둠을 조장하고 빛을 가로막는 모든 것,

무지를 고집하고 교리수호라는 구호로

진정한 영적 실재와 영의 지식을 억압하는 

기득권 세력들과 맞서야 합니다.

인간은 영의 자유와 정신(신념, 신앙)의 자유,

신체의 자유 속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고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영원하며 

당신의 개체성(개성)은 죽음 뒤에도

유지됩니다. 정말이지 모든 사람은

죽은 뒤에도 살아남습니다.

그것이 자연 법칙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축소된 크기의 신입니다.

신은 우리의 일부이며

우리도 신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신의 능력을 펼쳐내고

우리 속에 잠재된 존엄성과 고결함,

숭고함이 나타나도록 허용하는 정도만큼,

우리는 전보다 더 신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지상에 있는 동안

인간의 영 안에 내재된 모든 힘을

방출하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는다면, 그 힘으로 인해

육체적인 모든 질병과 고통을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정녕 신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며 산다면, 죽음이 질병때문에

오지는 않으며 ■영이 성숙해서

나무에 익은 과실이 자연적으로 떨어지듯

육체가 떨어져 나갈 때만 죽음이 옵니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ㅡ

 

"종교심은 미신입니다."

https://youtu.be/DoTT4MAsQCE 

"교회에서 헌금 많이내고

봉사 열심히 하는 인싸이더들 조심하세요"

라는 제목의 이재철 목사 설교입니다.

 

"직분이 서열화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이재철 목사

https://youtu.be/PaZt7ytMD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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