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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를 살아가는 지혜

에덴촌 2023. 5. 28. 07:57
말세를 살아가는 지혜    
 


   
글쓴이/봉민근


나는 매일 같이 사람들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들을 위한 삶을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각박해지니 그 누구도 남을 위하여 살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것에는 분노를 발하며
다툼과 시기와 분쟁이 끊이지를 않고 갖은 험담과 모사가 넘쳐 난다.


이것이 우리 인간들의 모습인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세상이 되었다.
하나님의 공의도 사랑도 말뿐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통하지를 않는 악한 세상이다.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말!
세상이 말세라고들 한다.


성경에도 때가 악하다.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


변하지 않는 사람의 본성은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후에 지금까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폼페이의 화산 폭발 같은 심판 성 일들이 벌어지고 
수많은 전쟁을 통하여 인간들은 그 죄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왔다.


사람들의 끝없는 욕망은 결국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이해하려 하거나 양보가 없는 비정하고 냉랭한 세상이 되었다. 


매일 같이 열심히 살고들 있지만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의 모습이 잘 보이 지를 않는다.


정말 두려운 세상이다.
먹고 먹히는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두렵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시지만 인간들의 귀는 닫혀 있다.


자기들 말만 하려고 한다.
믿는 사람들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이렇게 하자는 이야기는 없고 자기들의 생각과 판단만을 말한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는 우매하고 어둔 세상이다.
심판에 대한 노아 시대의 노아의 부르짖음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말하여도 농담으로 여기는 풍조가
오늘날에도 만연하다.


진리는 왜곡되고 불의는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나눠 먹기식으로
죄를 공유하며 자기들의 유익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강변하여도
그때는 그때고 지금 내가 도모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큰소리치는 세상이다.


눈을 똑바로 뜨고 하나님의 진노의 칼을 볼 수가 있어야 한다.
잠시 후에 주께서 우리를 부르실 것이다.
그때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영혼에 각인시켜야 한다.
오직 살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 뿐이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창골산가족이 매일 점검 해야할것


1.오늘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는가?
2.형식이 아닌 진정한 회개가 내게 있었는가?
3.말씀을 읽고 구체적인 삶에 실천이 있었는가?
4.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는가?
5.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렸는가?
6.복음 전도자로 살았는가?
7.구원의 기쁨이 오늘도 내게 넘치고 있는가?
8.남에게 상처 준 일은 없는가?
9.가정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었는가?
10.엿새동안 열심히 일하라 하신말씀에 순종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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