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다고 하면서(2)

예수 믿는 다고 하면서 【2】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말로만 믿는 자가 되지 마라.


믿습니다라고 외치는 것이 예수 믿는 자가 아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예수 믿는 자가 아니다.


목사요 장로요 집사라고 해서 모두 예수쟁이가 아니다.
예수 믿는 자는 자기를 죽여 예수 이름을 존귀케 하는 자요.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으며
예수님의 말씀에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순종하는 자다.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
정직하지 못한 자
욕심이 가득 한자.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자
입으로만 회개하는 자
모두가 가짜다.


물이라고 해서 모두가 생수가 아니다.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예수의 피로 거룩한 자가 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다.


말로만 신자.
몸만 교회 가는 몸뚱이 신자.
가슴에 뜨거움이 없고
머리에 예수님으로 각인되지 않은 자
천국에서 멀고 지옥이 가깝다.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쟁이라고 하면서 세상을 함부로 사는 자여!
진노의 화살이 시위에 담겨 있다.


잠시 잠깐 후에는 결판날 세상의 끝을 보는 눈을 가져야 살 수 있다.
믿는 다고 하면서 딴청을 피우면 안 된다.
정신 차리자!!☆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