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 하지 마라

 ♤염려 하지 마라.♤*☆

한 풍자적인 기독교 작가가 어린이를 위하여 쓴
 참새와 물새의 대화”라는 동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물새가 참새에게 말합니다.
“참새야, 저 아래 땅위에서 허덕거리며 걸어다니는
인간들의 모습을 봐. 저 아우성치며 허우적거리면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꼴을 보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참새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물새야, 아마 쟤들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모양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신뢰한다면, 
들에 핀 한포기 풀보다 더욱 소중히 여기시는 
나의 존재를 깨닫고 허우적거리거나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행복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를 믿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살 때에
사회적으로 불안한 일이 속출하고 정치적,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릴 때에라도 전혀 동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에 떠는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의연하게
평안한 모습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온 우주의 모든 것을 소유하신 그분이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되심을 믿습니까?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기르시는 그 분이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우리들을 위해, 얼마나 더 필요한 것을 채우시며 
알뜰살뜰 살펴 주시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면 
아버지가 운명과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이를 믿음으로 마음 속에 참 평안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다만 기도하는 신앙을 소유합시다 ^^*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의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