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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처럼 지혜롭고

에덴촌 2022. 12. 15. 09:45

영적인 세계는

무한한 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영계는 극단적인 절망의 늪에서부터

지고한 천상의 성취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ㅡ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영계가 아닌 이 물질계에서는 

무한한 등급의 영혼들이 다

한 지구인  한 평면, 한 물질계에서,

같이 어울려서 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 상대방도

다 내 마음 같은 줄 믿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쉽상입니다. 

영계에서는 의식수준별로 모여 살지만

물질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악마나 파렴치한 들과 또,

천사같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테면 다 그럴듯하게 자신을 포장한

가면무도회 같은 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10장 16절~)

이 세상에서는 뱀처럼 지혜로워야 합니다.

가족이니까~친구니까~애인이니까~

다  내마음 같을 꺼야~ 라고 맹신했다가는

자기 돈과 재산, 인생을 도둑맞게 되며,

최악의 경우

자기 생명까지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매일 뉴스에 보도되는 부부, 애인, 친구,

동료 간에, 즉 지인간 사기, 살인사건과

뉴스에 미처 다 보도되지 않은 

더 많은 각종 범죄들은

무한한 등급의 영혼들이 

육체라는 옷을 입고 각자 욕망을 위해

펼쳐내는  드라마인 셈입니다.

 

그만큼 세상사에는 

여러 함정이나 부비트랩, 허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겉으로 보여지고 들려지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말은

이런 것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듯 합니다.

※부비 트랩Booby Trap 뜻

외견상으로 무해하고 안전하게 보이지만,

건드리면 폭발하여 사람을 살상하는 장치.

※ 허들  뜻

육상 경기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달리는 경기

 

 그러므로 법정스님은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구원받게 해준다, 천국을 보내준다.

14만 4천에 들어가게 해준다.

믿으면 환란을 당하지 않고 휴거된다"고

하는 비류들도 가면을 쓴 종교사기꾼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상대에게 진실을 쏟았을 때

당하는 배신과 고통과 비극이 많다는 것입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선악분별, 사람분별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나 살인자, 교주나 삯꾼에게 홀려 

천하보다 소중한 자기 인생을

종교사기꾼들의 선동질에 홀려

교주와 삯꾼의 시다바리로~병신도로~

교회당노예로~ 모조리 다 낭비하고 맙니다.

 

이런 분별은 

하나님이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각자가 자기 선한 양심을 따라~

자기 내면에 있는 신성한 영(성령)을 따라~

하나님(법신)도 신들도 어쩌지 못하는 

인간이자 동시에 신인, 사람의 고유권리인

당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동료가 복권 1등에 당첨되거나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픈,  본성이 

올라오는 것까지는 어쩔수 없습니다만,

그것을 빼앗기 위해  절도, 강도,

사기를 치거나 협박하는 행위, 혹은

교묘하게  속여서  일부분을 뺏거나 

가로채는 실제 행위들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비유로

"새가(생각)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그 새가 내 머리 위에

둥지를 틀지는 못하게 막을 수 있다"

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탐심. 탐욕, 음욕의 의도를 갖고 

행동을 옮기는 순간부터 사람이 아닌

악마의 차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교주나 목사가 젊은 자매에게 흑심,

음심을 품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순간 이미 어둠의 영역,

악마의 영역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 회개하지 않거나,

■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다면 

그 교주 목사는 스스로 음란마귀, 악마가 되어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됩니다.

그 영혼이 스스로 악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악마를 구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었든지 아니든지

종교가  무엇이든, 직분이 무엇이든, 어떤

세상적 성공을 거두었든 상관없이 

이들이 가는 곳은

오직 심은대로 거두는 어둠의 세계입니다.

 

겉으로 내세우는 말이나 표지나

종교적 취미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겉으로 선동하는 사랑. 미사여구,성구, 말씀,

나 믿노라, 바치노라,하는 에고의 허풍선 믿음,

자기 위안식의 신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오직 그 중심의 어떠함을 따라

그 행실의 어떠함을 따라

선악간에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이 

영의세계, 사후세계이고 차원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오직 중심을 보신다고 합니다. 

그 마음 깊은 곳에 감춰진, 선한 동기,

선한 마음, 선한 행실이 중요합니다.

번드르하게 포장된 말이나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된  종교적 탐심,

끼리 종교집단의 야욕,

우리 종교만 최고라는 교만과 오만은

속에서 썩어가는 악취를 감추기 위해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종교생활만으로

영혼들을 판단했다면 

외식하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그 누구보다

먼저 천국,극락, 좋은 곳에 들어갔겠지요. 

누구나 다 알고있다시피

누구보다 종교생활에 철두철미했던 그들의

실상은 ■뱀들, ■독사의 새끼들이었습니다.

 

간사한 혀, 그럴듯하고 반지르르한 미사여구,  

성경과 성구를 이용하여 설교할 때 마다

자기 뜻과 자기 욕심을 하나님 뜻으로

위장하고. 치장하는 화장술.처세술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속아 넘어갑니다. 

그러나 영은 속일 수 없고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는 까닭입니다.

 

한국의 목사들이 추풍낙엽처럼  

뱀지옥으로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깊은 속 중심은 허위의식과

위선에 찌들어 있으며 거기다 

자신의 육신적 본능과 쾌락, 탐욕,

돈과 성공, 육신적 욕심만을 추구하면서

그것들이 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깊이 숨겨진 삯꾼 자신의 탐욕에 부응하여

십일조나 헌금. 돈을 많이 갖다 바치고

노예처럼 삯꾼 조직을 위해 밤낮주야로

충성봉사하는 것이 훌륭하고 좋은 신앙인냥,

무지하고 순진한 교인들을 철저하게 속이고  

이용해 먹는 쪽으로 체질화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마태23장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그들은 입으로 말로만 떠드는 말쟁이들이며

겉다르고 속다르며(꾸미며 가식하고 외식하며)

자신은 한 손으로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신도들에게만 무거운 짐을 지우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하지 않으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고

■ 예수님이 하신 일들만 하는 것이

참된 예수교 신앙입니다. 그 외의 모든

종교행위들은 모두 바리새인의 것입니다.

일부 선한 의도야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가식이며 겉치레이며 보여주기식입니다.

 

예수님이 매주 안식일,or 주일성수 하셨나요?

예수님이 매달 십일조를 내거나 받았습니까?

삼척동자도, 어떤  화인맞은 양심도,

그것은 아니라는 것을_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짓을 계속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예수님이  하지 않은 일.

예수님이 시키지도 않은 짓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하면서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조차 없는 자들이요,

그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우는  말,

"구원을 받으라" 외치나  실제로는

신의 이름을 팔아 신도 이용하고

신도들까지 이용하고 협박하는

종교 양아치들입니다. 

심지어 신도들을 등쳐먹고 뜯어먹는

종교 양아치 짓을 당연한듯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한편으로는

스스로 뭐나 된듯이  교만하게 사람에게

 명령하고 강요하며 선동하고 부추기는 

후안무치한 민폐족들입니다,

이런 교주나 삯꾼들이 

바로 "바리새인의 후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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