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여러분! 지난 2022년의 한해를 회상해 보면 여러분은 어떠세요?
다들 성공적인 인생이었나요?
아니면, 실패, 좌절, 절망, 낙심, 환난, 근심, 걱정, 시기, 질투, 분노, 화, 실패가
더 많은 한해 었나요?
아마도 실패와 어두움이 더 많은 한 해였을 것을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와 지난 한해의 인생을 회상할 때 우리는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실패로 얼룩진
그런 흔적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안타까웠던 일도 많았고 눈물짓는 일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숱한 사건사고의 소식에다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와 핵위협과 경제모두 손꼽을 수 없을 만큼 힘겨웠던 한해였습니다.
마치 광야 40년의 세월을 달려와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진맥진한 우리네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고난과 아픔 뒤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고 그 분의 이끄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2023년을 눈앞에 둔 우리들..
눈앞에 펼쳐진 요단강과 건너가 싸워야할 정복전쟁을 앞두고
마음에 불안과 염려로 가득한 이들과 다르지 않겠네요.
달라질 기미가 없는 우리네 삶의 현실..
여전히 불투명하고 어두워 보이는 내일들..
하지만 주님은 저들에게 내일을 위한 특별한 전술이나
회의를 거듭한 끝에 만들어 내는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경외하는 신앙을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신8:7-8)
우리의 내일을 인도하실 주님이십니다
주께서 아름다운 내일로 이르게 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ㅡ성경:딛1:7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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