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인생은 짧다.
자신이 뿌린 씨는 언젠가는 열매를 맺고
그 결과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반드시 결산해야만 한다.
여기에서 '반드시'라는 말에 주의하지 않으면 방탕이 나를 이끌어도
그 길이 멸망의 길인지 알 수가 없는 삶을 살게 된다.
죄의 결과는 영원히 남아 나의 영혼에 운명을 가를 것이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보지 못하는 것이 더 귀하고 중요하며 소중하다.
외적인 조그마한 상처는 치료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몸속에 작은 질병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듯
보이지 않는다고 영혼을 방치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나를 파멸로 이끌어 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육신만을 위하여 사는 자는 육신이 종말을 맞을 때에 필경은 영혼과 함께 망할 것이다.
그것이 영원한 형벌이요 지옥이다.
지혜로운 자는 미래를 생각하고 죽음 넘어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살지만
미련 한자는 위험을 보고도 그곳에 안주하며 살다가 해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잠깐 지나가는 것 같아도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그 결과는 영원히 남아 나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죄와 쾌락은 지나간 것으로 족하다.
앞으로 남은 생애가 나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반드시 죄의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 선택의 귀로에 놓여 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일어날 일이기에 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갈 것이냐 아니면 이대로 살다가
영원한 형벌에 처할 것이지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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