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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차원, 낙원

에덴촌 2022. 9. 26. 20:09

다섯번째는 낙원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황금빛’으로 둘러싸인 첫번째 세상이다.

생각해 보라, 태양에서 나오는 빛과 같은

황금빛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모든 것들은 고유한 색을 가지고

그 고유하고 독특함과 싱그러움을 드러낸다.

그곳엔 또 밤이 없이 빛만이 있다.

그리고 음악, 아름다운 음악이 항상 들린다.

모든 것을 감싸는 빛은

그 색상에 따라 경이롭고 조화롭게 움직이면서

진동을 한다. 이 조화로운 운동이 ‘생명의 숨’이다.

공기로 호흡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낙원(극락,천국) 세상에서는

소리와 음악으로 숨을 쉬고 빛 속에 산다.

 

  알다시피, 당신들이 사는, 첫번째 세상인

이 세상에도 육욕과 고통, 그리로

힘을 이해하고 통달한 이들이 있다.

그들은 현실 세계에 사랑을 가져왔다.

그들은 이곳에서 사랑의 표현을

비교적 쉽게 성취할 수 있었다.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단계의 이해는

이 본보기(물질세계) 세상에서처럼

쉽게 성취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낙원=극락=천국까지 상승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6번째와 7번째 그 성취는 보여지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첫번째 세상=물질세상에 있으면서

■사랑을 베푸는 이들과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밖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이 세상을 떠나면 다섯번째 세계(천국)로 간다.

(저희 할머니와 엄마가 가  계신 세상입니다)

낙원이라는 세상에는 수십억년이나

나이를 먹은 이들도 있다.

이들은 이 낙원이 너무나 멋진 곳이어서

그 위에 더 찬란한 다른 세상이 

더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후 세계는 사랑과 의식의 차원이

펼쳐내는 세상이고 그 의식과 사랑이

광대할 수록 더 높은 차원의 파장과 맞게 됩니다.

■ 값없이 돈없이 봉사하고 나눠주기는 커녕

자기 이익과 손익 계산을 먼저 챙기는 자나

■ 닫힌 마음이나 

■ 누군가를~무언가를 맹신하는 의식이나

종교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을 유인하고 전도하고 세뇌교육하여

■ 아랫사람처럼, 도구화하여 하나님과

 구원을 미끼로 부리고 이용해 먹겠다는

야비한 의식으로는 가기 힘든 곳이 낙원입니다.)

 

  다섯번째 세상에서 사는 이들은

사랑을 표현하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세계에서는

한 순간에 원하는 것은 바로 나타나게 된다.

고기 잡는 것을 좋아하는 낚시꾼이

낚시를 하고자 원하기만 하면, 그 순간 그는

바로 앞에 호수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호수에는 사이프러스와 포플러 같이

그가 좋아하는 나무가 우거져 있다.

그 호수의 가을 모습을 좋아하면

포플러 나무는 이제 계피 색깔이 되고

사이프러스는 짙은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다.

낚싯줄을 던지면서 신선한 바람을 원하면

시원한 미풍이 호수를 가로지르면서 불어온다.

그 풍치 좋은 호수 한가운데로

작은 지렁이 미끼를 던지고

어떤 고기를 잡고 싶다고 원하면 그것을 잡게 된다.

그 고기는 이 지구의 고기와 같은 모습이다.

이제 그 고기를 자신이 꿈꾸던 집으로 가지고 가서

조리를 한다. 그는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한다.

 

 5번째 세계에 사는 실체들은

그보다 더 좋은 곳은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그곳을 낙원이라고 부른다.

사랑을 깨닫고 행하지 않는 이들은

도달하기 어려운 곳이다.

 

  다섯 번째 세상에서 한동안 머물고 나면

모든 것을 둘러싸는 빛의 근원 무엇인가,

그리고 그 자신은 무슨 자격으로

그곳에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그곳의

많은 이들은 왜 자신이 그곳에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해하지 않는다. 그저 단순히 받아들인다.

그러다 결국 곰곰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빛과 음악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러면 그때 눈부신 생명력의 에너지를 보게 된다.

 

ㅡ람타의 가르침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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