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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범죄자들의 운명

에덴촌 2022. 4. 28. 21:02

전쟁 범죄자들의 운명

질문/ 전쟁 범죄자들은

영의 세계에서 어떤 운명을 맡게 되나요?

 

실버버치의 답변/

자연의 법칙은 어떤 사람이건 상관없이

모든 개개인을 돌봅니다.

법칙은 그 작용이 완벽해요.

결과는 늘 수학적인 정확성으로 원인을 따르죠.

원인과 결과의 경로를 털끝만큼이라도

변경시킬 수 있는 사람이나 (믿음)은 없습니다.

수확하는 것은 심어진 것이어야 해요.

오직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

(종교 장사치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삯꾼의 하나님에게 바친 십일조나 희생은

심은 것이 아니라 속아서 사기당한 것입니다)

 

모든 ■개개인의 영혼엔

지상의 삶의 모든 결과물이

지워지지 않게 ■입력됩니다.

법칙을 위반해 죄를 지은 사람은

행동의 결과를

■자신의 영혼에 새기게 되지요.

모든 악행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진보는 일어나지 않아요.

어떠한 사람도, 어떤 종교나 어떤 믿음도

지상의 삶의 결과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말에 요점을 이렇습니다.

우주는 절대 불변의 법칙에 의해 지배되며,

신을 경시하거나 기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불교에서는 법신=비로자나불)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인간은 지상에서의 삶이 만든 열매로써

천국이나 지옥을 갖게 될 뿐입니다.

ㅡ실버버치의 가르침 중에서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한 존재가 되어라.

그러면 무엇이든 선할 것이다.

왜냐하면 행위는

존재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행위보다 존재가 우선이다.

 

명상이 깊어지면

그대는 더 이상 폭력적일 수 없으며,

남에게 상처를 주는 짓을 할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그대가 다른 사람의 일부이듯

다른 사람도 그대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의 유기적 우주의 일부이며

분리된 존재들이 아니다.

 

육체는 하룻밤 머무는 여관이다.

아침이 오면 우리는 떠나가야 한다.

 

알아라(Know).

그러나 지식을 만들어 내지는 말라.

사랑하라.

그러나 욕망을 만들어 내지는 말라.

살아가라.

매순간 아름답고 철저하게 살고,

자신을 버려라.

그러나 뒤돌아보지 말라.

이것이 바로 무집착의 예술이다.

 

그대가 불행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가 불행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사랑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종교다.

그 밖의 다른 종교들은

모두 사랑 안에서 파생되었다.

사랑은 모든 종교의 근원이다.

세상의 모든 다른 종교들은 모두 

사랑이라는 나무의 잎사귀이자

크고 작은 나뭇가지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능력이 온유할 때, 그것은 아름다움을 가진다.

그때는 사랑의 힘만이 존재한다.

다른 말로 하면,

더 이상 다른 능력은 없고

단지 온유함이 있을 뿐이다.

예수의 이 말은 이때 올바르게 이해될 수 있다.

"온유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자신의 근원을 찾고, 더 많이 사랑하라.

눈으로 볼 수 없는 내면의 성전으로 들어가라.

침묵 속에서 경전(經典을 읽고

돌멩이에게서조차 

설교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나를 찾으려고 애쓰지 말라> 

오쇼 라즈니쉬 ㅡ중에서

 

면죄부의 본질은 

신과 인간 사이에 끼어든 브로커 문제다.

브로커들은 지금도 여전히 활개를 친다.

그러나 우리 개개인이 제사장이고

만인이 제사장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벧전2:9]"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ㅡ>만인제사장

아래는 짧지만 임팩트있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그대로 사제다."

https://youtu.be/eR-vFOU-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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