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못한 길과 가지 않은 길♡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것과 나의 선택 사이에서 만들어집니다. ‘ 가지 못한 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어진 것이고, ‘가지 않은 길’은 내가 선택한 것입니다. 부모님, 성장 환경, 재능, 외모 등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정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은 선택할 수 없지만 사위는 고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선택하며 살아야 할 길이 있다는 뜻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조건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우리는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늘은 어떤 옷을 무엇을 입을 것인가? 오늘은 어떤 일을 먼저 할 것인가? 점심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 나는 오늘도 빛의 자녀로서 순간 순간 선택의 결정을 해야 한다. 거룩한 삶과 그렇지 못한 삶 사이에서 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법을 위반한 편리한 운전을 선택할 수 있는 유혹이 많은 것처럼, 매일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선택해야 한다. 분노와 혈기를 따라서 내 감정을 다 드러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생각하자. 그리스도를 본 받아야만 살 수 있다는 말씀을 생각하자. 오늘도 우리는 수 많은 선택을 합니다 오늘도 저는 기도 합니다 주님, 날마다 선택의 순간이 올 때, 그리스도를 표준으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화 (전채옥)(^ㅡ^)
[오늘의 만나]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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