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What I am, 참나.
진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참으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이며
그리스도 의식과 하나되는 영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고 할 때
영은 신이고 신성입니다.
신성은 모든 사람들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자기 내면에서 찾지 않고
외부에서 찾으려할 때 부터 종교의 길은
방향이 어긋나서 잘못되기 시작했습니다.
흰수염 휘날리는 전능자나 절대자를 외부에
만들어 놓거나, 상상하면서 거기에
바치고 섬기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특히 천주교나 기독교가 우상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우상숭배를 합니다.
파라오같은 힘썬 왕을 하나 상정해놓고
거기 절하고 바치고 찬양하면서
복과 구원을 구걸하거나 아부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길을 막는 힘쎈 조폭두목에게
뇌물을 바치고 나만 특혜를 받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영은 사람 내면의 깊은 곳에 있으므로
조용히 마음을 성찰함으로써
영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감투나 직분 명함을 치렁치렁 달고 소유하려는
What I Have=소유에 집중하는 종교 활동보다는
성찰하고 반성하거나 명상함으로써
더 나은 자신과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존재(What I am)에 집중하는 길입니다.
그 길만이 영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이들은 더 이상 삯꾼 시다뱌리로 살지 않습니다.
삯꾼의 육적인 포부와 야망에 휩쓸리는 법이 없습니다.
대신, 철저하게 자기 소명을 찾아서 전념하게 됩니다.
세상에 환생하여 오기 전에 이미 계획했던
자기 영혼의 소명을 찾아 거기에 충실합니다.
그러니 삯꾼의 선동, 설교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이들은 세뇌와 고정관념으로 굳어져 버린
노인세대 보다 더 진보한 영혼들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삯꾼 시대바리로 노예로 한평생,
시간을 낭비하고 돈을 낭비하기를 바라시나요?
참된 영. 참된 하나님도 그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으며
그가 좋아하고 즐기는 바로 그 일로
자신의 소명을 펼쳐가며 영적 칼라가
분명하고 창의적으로 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삯꾼 시다바리로 살지 않습니다.
자기 소명을 찾아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소명이란 게 거창한 게 아닙니다.
현실 속에 주어진 자기 역할이야말로
참다운 소명일 수 있습니다.
가정주부로써 남편과 아이를 사랑하면서 알뜰하게
가정경제를 꾸리며 가족의 필요를 공급하는 것도
소명일 수 있고 남편으로써 성실하게
가족을 부양하는 것도 소명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일로 큰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남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주부는 자기 소명을 찾겠다고 or
견성을 위해 어린 두 딸과 남편을 팽개치고
산으로 들어가서 수행하다가 늙어지니
그때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여자는, 훌륭한 수행자가 아니라
그저 자기 욕심과 종교, 교회당에 빠져
자신의 본분과 역할을 소홀히 하고 팽개친
이기적인 여자일 뿐입니다, 참된 수행자는
혼자 어렵게 두 딸을 훌륭하게 키워낸
그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야말로 하늘의
뜻과 순리를 따라 산 훌륭한 성도요. 수행자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연구나
많은 가정을 먹여 살리는 사업도
신도를 벗겨먹고 구워먹고 삶아먹는
삯꾼교주, 즉 종교 양아치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소명이 됩니다.
자기 소명과 자신만의 달란트를 찾아
자기 삶을 누리고 충분히 즐기면서도
넉넉한 수입까지 창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사람과 조직에 종노릇 하지 않으며 (갈5:1)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습니니다.
이들은 더 이상 삯꾼의 감언이설이나
저주나 협박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적인 실재에 대해서
적어도 삭꾼보다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삯꾼들의 설교에는 거짓이 많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굳이 그들의 설교를 듣지 않습니다.
철저히 세뇌당한 북한 어린이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저열한 영적 수준=의식수준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자유를 누리는 게
지나간 세대에게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깨달은 자들은 스스로 자기 안에 빛을 밝히며
양심의 법, 윤리.공평의 법의 빛을 밝힐 뿐입니다
진리의 기본인 자등명 법등명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지도천사나 인도천사와 늘 함께 하기 위해서는
마음 중심과 생각까지 바르게 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믿음으로 보이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삯꾼이나 맹신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그를 늘 지켜보시는 천사들과
그리고 하늘(법신)을 항상 언제나 최우선으로
의식하면서 모든 일에 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밖을 쳐다보며 사는 자들은
남과 비교하는 일에 열심일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영의 사람들은 밖이 아닌 자기내면을
늘 항상 언제나 성찰하기 바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기에 자신이 처한 환경이
부요하든 가난하든 처해진 상황에 자족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시기 질투심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시기 질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영의 사람들의 7가지 특성
https://youtu.be/ZJ92_Tx1IJ8?si=CFd-4IKfB-E0PlIK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 글 - > 자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의 눈은 유난히도 반짝인다새창으로 읽기 (0) | 2024.05.28 |
---|---|
누가봐도 바르고 공정해야 (0) | 2024.05.28 |
말로만은 안된다 (0) | 2024.05.23 |
내가니 시다바리가? (0) | 2024.05.21 |
욕심은 끝없는 깊은 수렁 (0)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