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땅에서는 물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남쪽 하늘에서는 물이 밀물처럼 들어온다."
ㅡ탄허 스님의 예지 중에서ㅡ
북쪽 땅에서 빙하가 녹으면서
엄청난 물이 빠져나가는데
그 물이 대류증산 작용으로
■남쪽 하늘에 뒤덮히면서
이제는 비가 와도 예전과는 급이 다른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게 됩니다.
폭우, 폭설. 폭풍. 해일 같은 대재난이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북극 땅에 빙하가 녹는 것은
지구에 불 기운이 들어갔기 때문이라는데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불로 심판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일본 땅의 2/3가 물에 잠기고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지구인류의
60~70%가 죽게 되는데 주로
놀라서 죽는 경우가 많다."ㅡ탄허
종교나 아집에 매몰된 사람이나,
의식이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화를 입게 된다는 또 다른 예언자의
예언도 있습니다.
그래서 탄허스님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말고
명상, 참선하도록 하라
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차피 죽습니다.
나 혼자만 살아남겠다고 아둥바둥
하는 것보다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전쟁이나 난리가 나더라도
명상으로 침착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구의 지축이 흔들리고 지각 변동이
오는 것은 새로운 시대, 후천년이
오기 때문이라는데 그때는 극한 추위나
극한 더위가 없어지고 풍요로운 지구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후천년 시대라고 합니다.
극한 추위와 극한 더위가 없는
온화한 기후가 되면 모든 작물이
풍요롭게 자랄 것이며
자연스레 풍요와
전쟁이 없는 새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년왕국입니다)
지각 대변동으로 의식 수준이 낮고
이기적이며 탐, 진, 치로 가득한
지구 인구 60~70%가 죽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아귀다툼,전쟁이
없어질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Kbs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제작진들과 함께 탄허스님은
인도로 성지순례를 다녀왔고
그것을 11주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작진들과 탄허스님은
성지가 있는 네팔에도 갔는데,
눈 덮힌 히말라야 설산을 보며
탄허스님은
"저 히말리아 설산이 다 녹아"
말했는데 그때 pd가
"스님, 말도 안되는 말씀하지 마세요"
하며 핀잔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빙산이 녹고,
지구 온난화가 당연한 사실로 되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온난화로 빙하가 녹는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할 때였고
이상한 소리로 들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탄허스님은
"나는 과학은 잘 모르는데,
지구 땅에 불이 들어왔어.
저 히말리아 설산이라고
녹지 말라는 법이 있겠어?" 하셨다는 겁니다.
그 Kbs 피디는
40년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라는 핀잔을 주지 말고
왜 그렇게 된다고 하시는지
좀 자세히 물어볼껄..."
탄허스님의 표현대로
"지구에 불기운이 들어오면"
마그마 활동이 왕성해지고 무엇보다
화산활동이 여기 저기서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나고 때로엄청난 지진해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지구촌 각지에서 매일 매일
보도되는 기상이변 뉴스를 보시면
아마 누구나 쉽게 탄허스님의 예언이
범상치 않음을 느낄 것입니다.
탄허스님은 또
"기독교에서는 말하는
불로써 심판한다는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거다.
그런데 기독교에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원리에 입각한 설명이 없다.
이런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나면
지구에 거대한 격변이 일어나는데
그 이후에는 후천(후1000년)세계가
열리게 된다." 고 하셨습니다.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중에서
ㅡ발췌 인용했으며
저의 견해도 첨언되어 있습니다.
탄허스님의 수많은 예언과 예지는
과연 어디서 오는가?
근원을 따라 올라가보면 결국은
하늘이 보여주신 8괘를 푸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과는 어떻게 접속할 수 있는가?
생각이 끊어진 자리가 하늘자리입니다.
깊은 명상과 참선 속에서 하늘의 뜻과
이치, 원리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하늘의 뜻, 진리를
인간의 지식만을 수북히 모으거나,
혹은 교리를 공부해서 알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단, 사이비. 종교의 길이
되어버리고, 참된 사실, 영적실재와는
거리가 먼, 에고의 망상과 맹신에 쩔은
종교의 교리와, 철학이 되어버립니다.
인간의 상상과 추측을
절대진리인냥 붙잡고 집착하는,
종교집단이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런 지식들을 전수하고 세뇌교육하면서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설교를 한다면
결국 인간 에고와 교만만을 강화할 뿐,
정작 영을 억누르고 소외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사회에 민폐나 끼치고
문제나 일으키는 괴물 종교집단이 되고 말 것입니다.
참 진리를 찾으려고 교회당에 다니지만
오히려 진리의 길에서 더 멀어지게 되고,
삯꾼과 함께 교인들은 무더기로
하늘의 뜻을 거스리는 육에 속한 사람=
=에고에 속한=이단, 사이비가 됩니다.
자기 욕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소견대로 성경을 해석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진리다"
하면서 설교하는 삯꾼들이라면
거의 다 사이비요. 눈먼 소경들일 것입니다.
현실은 희안한 성경풀이가 넘쳐나서
서로 자기 뜻이 하나님뜻이고
정통 진리라면서 싸우고 있는데
정통이라는 그 해석과 설교조차
대부분 억지로 짜 맞추기식 해석이고
끌어다 맞추기식 엉터리 해석입니다.
그리하여 엉터리 교설과 교리에
홀리고 세뇌된 교인들이 지천입니다.
예언이 현실에서
맞아 떨어지는 게 있어야만
사실로 증명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항상 말뿐이고 교리뿐이고 이론뿐이라면
많은 신도들의 소중한 인생만 낭비시키는
말짱꽝이 되고 헛된 믿음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만의 망상속에서, 단체로
어그러진 길로 "할렐루야~ 아멘~" 하며
열심히 멸망으로 몰려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거지로 억지로 쥐어 짜 내는 것들과
만들고 조작하는 것들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누구나 아멘~할 수 있는
자연스런 하늘의 뜻이자 순리입니다.
작위적으로 만드는 것, 차별하는 것,
분리하고 나누고 파로 분당 짓는 것
복잡하게 꼬아버리는 것,
현학적인 것들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삼척동자라도, 무식한 자라도
그 내면에서 수긍되는 것이어야 하며
갖고 있던 깊은 의문이 풀리는 것이어야
참된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단순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막대기들로 견주어 보아야
내가 들고 있는 막대기가 굽은지, 바른지,
긴지, 짧은지를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다른 종교를 알아야
내 종교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명언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내(한) 종교만 안다면 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자다"
탄허스님의 예지와 예언을 살펴보면
기독교가 믿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리고 속좁고 유치한 것인지,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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