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우주에는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도
목적과 방향이 있다.
우리가 겪는 어떤 사건과 경험도
무의미하거나 낭비되는 것이 없으며,
각자의 삶의 형태는
그 영혼이 성장을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각기 다르게) 주어진다.
고통과 불행, 질병과 죽음에도
나름대로의 목적과 방향과 의미가 있고
각자의 영혼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누구나 불행과 질병 앞에서
표면의식으로는
힘들어하고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내면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는
놀라운 지혜와 인내, 통찰력으로
자신의 삶을 관조하고 있다.
ㅡ영혼의 최면치료/ 김영우ㅡ
모든 사람들은 (어떤 차별도 당하지 않고)
진리를 향한 기차 안에 탄 사람들입니다.
첫째 칸의 사람들이 먼저 도착하지만
마지막 칸도 결국 도착합니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큰 차이가 없다)
고통과 고난은
우리들 영혼의 성장을 위해
신이 안배한 훈련(교육과정) 입니다.
시련과 인생의 고난을 통해
모두가 순수하게 정제되어야 합니다.
ㅡ전생여행/ 김영우ㅡ중에서
"새로운 진실은
처음엔 조롱당하고
다음에는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며
나중에는
마치 처음부터 자명했던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ㅡ쇼펜하우어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믿는 마음이란 경을 읽고 찬미가를 부르는
우상 숭배가 아니다. (성경을 읽는) 독경이나
찬송가는 마음을 조화시키고 영적인 힘을
높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에 지나지 않으며,
경전(성경) 속에 담겨 있는 신리를 ■이해하고
■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현상을
잘못 판단하여 신이다, 부처다 하여,
예불이나 예배에 공양하면서 본성을 잃고
광신자, 맹신자가 되고 만다.
■ 신앙생활이 길면 길수록
자신의 마음은 작은 틀 속에 갇혀버린다.
또한 ■ 벌을 받는다는 협박에 짓눌려
어느새 그 종교 조직의 노예가 되기도 한다.
신불(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사랑과 빛을
에고의 부조화한 교리와 이론으로 차단해 버리고
오히려 더 불행한 인생으로 몰고 간다.
감사의 마음을 보은으로 실천한 보시는
(감사의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행위는)
반드시 자신의 마음에 빛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역사로) 돌아온다.
■ 모든 집착, 욕망에서 벗어날 때
■ 영적인 길이 열리고
전생, 현세, 내세를 꿰뚫어 볼 수 있는
■ 영적 능력자가 될 수 있다."
ㅡ마음의 발견/ㅡ다카하시 신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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