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기꾼들은
'공양한 사람은 그 공양의 몇십배의 공덕을 받게 된다'
"헌금한 사람은 헌금한 것의 몇십배의 복을 받게 된다"
는 거짓말로 욕심에 부채질을 하여
막대한 재물을 긁어모은다. 그렇게 하여
경제적인 곤경에 빠진 부부, 부부가 이혼하고
가정이 파괴된 사람, 사업에서 도산한 사람,
좌파니 우파니, 편을 가르고 미움을 조장하고
동성애자는 무조건 차별하자, 시위하는 자들,
그런 투쟁에 지쳐 사고사나 요절하는 사람 등.
이러한 종교 광신도를 깨우치고 구제하는 것이
선결 문제가 아니겠는가!
마음에 족쇄가 채워진 불쌍한 신도들의 희생으로
모은 재물을, 신전(예배당)을 건축하는 데 쓰고 있다.
이 지구, 이 땅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고
신전, 불전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 리 없다.
가난한 신도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모은
금전으로 건물들을 짓고
그것을 성전이라고 부르면서 사기를 치고
인간을 더 많이 구원, 구제할 수 있다고 한다면
■ 이것은 이미 인간의 마음이 아니다.
( 악마들이나 그런 짓거리를 한다는 의미)
살아 있는 인간을 구제하는 것이
최고의 선임을 알아야 한다.
(첨언/ 살아있는 인간을 구제하는 일은, 예를 들면
생사의 기로에 선 탈북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
굶주린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양식을 제공하는
그런 일을 하는 분들이 최고 선이며, 참진리를 따라
살고 계시는 ■진정한 신의 사자들-이라는 의미겠죠)
인간의 마음을 혼란하게 한 삯꾼들과 교주들,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특히 가혹한 현상이 일어난다.
또 어떤 종교 지도자는 종교적 세도와 돈을 앞세워
상좌에 앉아 뻔뻔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 아래, 광신자와 맹신자들의
생각과 마음을 조종하면서 죄를 짓고 있다.
삯꾼들=종교 사기꾼들은
자신의 육체적 부조화도 이미 만성화되었으며
마음의 평안을 잃고 사리사욕에 빠져서
종교조직의 내부는 권력 투쟁의 불씨를 안고 있다.
이렇게 마음을 상실한 종교가 난립한 사회를
말법시대(말세)라 한다.
이렇게 '신불=성령을 모독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겐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없는 것이 실재계의 규율이다'
신의 뜻을 인간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다.
우리 영능력자들은 엉터리 종교 지도자들의
마음과 행동을 금방 알 수 있으며
우리를 불신하는 자에게는
즉석에서 영적 현상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의 양심과
마음을 속이지 않는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잃게 한 종교아편을
자력으로 팽개치고 정도=바른 길에 들어서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전쟁도 또한 부조화한 상념 행위다.
전쟁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말을 하는데,
승부를 다툴 때, 스포츠를 제외하고는
그런 기도는 인간으로서 취할 행위가 아니다.
전쟁이란 살인과 파괴행위다.
그런 일에 승리를 기원해서야 되겠는가,
신은 언제나 중립이기 때문에
인간의 싸움에 대해서 공평한 판단을 내리는 것처럼
한 쪽으로 편들지 않는 것이 정법의 사랑이 아니겠는가.
부모는 아이들의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하물며 신이 전쟁 따위를 원할 리 있겠는가!
전쟁은 절대로 인간이 취해야 할 행위가 아니다.
(첨언/ 국민들을 좌파 우파로 갈라치기 하여
나라를 구해야 한다며 선동질 하고 무력-시위하며
이념을 위해 싸울 것을 종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가짜들이며 영적 소경입니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정 맞는다고, 그런 악인들만
멀리해도, 멸망이나 재앙을 당하지 않습니다.)
전쟁은 인간이 이 세상을 타고 가는 배,
말하자면 육체라는 배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비참한 참상을 안겨
죄 없는 인간의 마음을 불안에 떨게 한다.
전쟁은 인간 최대의 죄악이요 범죄다.
전쟁을 즐기는 지도자, 그는
살아 있는 지옥의 아수라이며
그 대가는 육체가 없어져도
지옥계에서 극심한 고통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독일의 나치 히틀러나
소련의 공산주의 독재 정치가 스탈린은
지금 무간 지옥에 떨어져 있다.
국가 권력의 명령에 의해서
전쟁에 휩쓸리는 일이 있더라도
전쟁은 부정해야 한다.
국법과 싸울 수 없는 것이 우리 국민이지만
항상 올바른 자신의 마음에 물어
정도에 따른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성전(聖戰)이란 말도 있다.
그런 따위의 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쟁에 무슨 성스러움이 있어서 성전이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전쟁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쌍방이 모두 범죄를 저지르게 될 뿐이다.
인간은 신의 자녀로서 만물의 영장임을 자각하고
전쟁 따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칼은 칼로 망하며, 폭력은 폭릭을 부르고,
투쟁은 투쟁을 낳는 악순환을 거듭할 뿐이다.
마음의 정도를 잃고 사상적 집단이 되어
투쟁과 파고의 부조화를 불러일으키며
물욕의 노예가 되어 마음이 평안을 잃고 만다.
더러는 "예수믿음이 구원",, "부처믿음이 구원"
이라는 어리석은 타력 신앙에 빠지기도 하고
더러는 자기 입장만을 고집해서
조화를 깨뜨려 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신의 마음을 상실한 인간은 불쌍하다.
조화에로의 용기는 인내와 노력으로
언젠가는 평화의 사회를 완성하게 된다.
어떤 환경에 처해도 제각각의 노력으로
자신의 마음을 열어가야 한다.
그러면 그 기쁨은 형용할 수 없이 크다.
ㅡ중략ㅡ
반성이란 지난날의 생각과 행위를 되돌아보고
신의 뜻에 맞는가 안 맞는가를
마음속에서 묻고 대답하고
그 잘못의 원인을 바로잡고
보다 훌륭하게 영혼을 정화해 가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을 중립에 두고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기심이나 탐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 첫째 목적이며
혹 자만심에 빠져 있지 않나를 살펴보는 것도
반성의 한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자기가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대방을 동정한 나머지
행여 자비로운 마수가 되지 않았을까 등
반성에 대해서 언급하려면 끝이 없다.
반성의 재료는 무한히 많다.
자신의 마음에 거짓은 없는가,
나쁜 사고방식,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결심해야 하며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에겐
되도록 관대한 마음으로 생활해야 한다.
ㅡ다카하시 신지의 /마음의 발견-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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