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명한 자.. 가사 장삼을 입은 자들
긴 옷(성직자 가운)을 입고
그럴듯한 감투를 덮어쓰고 내로라 하는
자들은 일단 의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울고 불며
회개하면서 열심히 믿고 따르는데 설마
잘못 되기야 하겠어?" 하면서 안일하게
믿고 따라 가다가는 큰 일 납니다.
사람을 믿고 따르는 길은 영적인 길이 아닙니다.
대부분 거꾸로 가는 길이자 어그러진 길입니다.
10만 신도를 자랑하는 거대 이단,사이비들은
모두 사람/교주를 중심으로 한 영적인
조폭 조직이자 삥뜯는 조직, 독재조직입니다.
이들은 상명하복의 계급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종교조직들은 겉으로는 대단해 보이고
성스럽게 보일지라도 대부분 악마의 조직입니다.
이들 종교 조폭은
전도에 총력을 다하거나 목숨을 거는데,
그들의 세력을 불리는데 혈안이 되는 까닭은
그것이 바로, 성직자 탈을 쓴 악령=종교두목의
부귀, 영화, 성공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성경 어디에 사람을 믿고 따르라고 했나요?
삯꾼을 믿고 따르면서 조직에 충성하라고 했나요?
깨어있지 않은 상태의 영혼이라면 박사 할아비라도
쉽게 세뇌, 동화되어 종교좀비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삯꾼에게 무조건 아멘하며 따르거나
무심히 믿고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구도자의 길은
내 안의 성령을 따라 행하는 길입니다.
내 안의 불성을 따라 가는 길입니다.
내 안의 신=참나의 뜻을 따르는 길입니다.
표현은 다 다르나 영적으로는 동일한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보이는 것들=사람,건물, 조직을=따라서는 안되며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따라야 합니다.
오직 성령께 전심으로 구하면서
오직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따르겠노라는
결단과 용기가 가장 필요하며 가장 중요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
선과 악에 대한 분별력,
죄와 악과 의에 대한 분명한 분별력으로
참되고 선한 양심을 따르겠노라고 결단하면서
단호하게 양심을 선택해가는 용기만이
진정, 내 영혼을 지키는 바른 길이 됩니다.
이 일은 누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며
영혼이 각자, 개인이, 나의 고귀한 신적 주권인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행사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를 세뇌하고 가르친
부모나 그 교주나 종교인이나 그 삯꾼이나
그 주지나 사제나... 그 누구도 지지않으며
오직 각자 스스로가 책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 앞에서, 어떤 변명도 핑계도 통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스스로 자기 영혼과 생명을
지키게 되고 구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속이려 하지 말고
자기 행위를 합리화 시키려 하지도 말것입니다.
사람(직업 종교인)에게 속아
영혼이나 물질, 시간, 에너지를 탈탈 털리지 마십시오.
신 앞에서 사람들은 어떤 차별도 당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차별은 영적인
기본도 안된 소경들과 바리새인들이나
하는 서열놀음이요, 어리석은 짓거리입니다.
직분에 대한 차별 역시,
어리석은 종교놀음이기는 마찬가지이며
있는 자와 없는 자에 대한 차별도
인간에고가 만들어내는 어리석음일 뿐입니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중심이라면 그 누구라도 위와 같은
하찮은 종교놀음과 차별놀음. 서열놀음 매몰된
마음,정신, 영적상태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영혼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바로 사람에 대한 차별입니다.
저주받은 바리새인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로, 직분차별, 사람차별, 종교차별입니다.
이미 전체멜로 보내드린
"아버지의 꿈(1)"과 "저급한 영혼/수녀의 꿈"
"다만 신의 마음으로/아버지의 꿈(2)"
를 다시 한번 더 참조해 주세요.
좁은 길, 좁은 문을 절감하시게 될 것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신의 소리=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
"직감이 뛰어난 사람의 5가지 특징"
https://youtu.be/NIYVa6vvTs0?si=8Csh_TaMSRXZmNNf
영적으로 지고의 영역에 이르면
내가 나비가 되고 나비가 내가 됩니다.
물아일체 [物我一體] 사람이나 종교간 차별,
나와 너의 차별이 없음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동물이나 미물까지 나와 같은 존재로 보이며
차별할 것이 없는 영적 상태가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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