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저승사자로 표현하는 안내자들은
(죽은 사람)혼들을 강제로 데려오지는 않습니다.
존재의 의사와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육체는 죽었지만, 지상에 미련이 남은 자들과
복수하려는 마음과 원망과 원한이 있는 자들과
억울함이 뭉쳐져 있는 자들은, 귀신이 되어
물질세계 주변(구천)을 떠돌게 됩니다.
(유튜브, '돌비공포라디오' 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귀신이 된 자들을 직접 보고
겪은, 실제 귀신-체험담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내자들은,
■그들의 마음에 뭉쳤던 응어리와 한이 모두
해소되어 풀어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 제가 경험했던 서울JH교회 지박령이 된
목사-귀신은 구천을 헤매는 귀신보다
더 어둡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지박령은
죽음의 고통속에서 그토록 괴로워하면서도
증오심을 불태우며 사람을 해[害]하려 하기에
일반 귀신들보다 훨씬 더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안내자들이 어쩔 수 없이
죽은 그 자리에 그대로 묶어두게 됩니다.)
물질세계로 들어 온 영혼들은
물질을 보면서 더욱 물질에 집착하게 되었고
그래서 자기 의식이 하락하고 타락하어
■영과 단절되었음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인생들은 보이지 않는 실재세계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영혼의 세계는 더 이상
자신들과 상관없는 것으로 여겼으며,
오직 물질 세계만이 유일한 세상인냥 몰두하면서
자신들이 추락(타락)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잠시 빛 가운데로 상승하여
천상의 경험을 했다고 하나 그것이 매 순간
(성령충만이나 기도응답의 경험의 순간이)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란, 환경적 요인에 의해
하강 내지는 추락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빛 가운데
거하려면 지금의 ■물질화된 마음을 버리십시오.
■쓰레기 처리하듯 깨끗하게 비워내시기 바랍니다.
두번 다시 살아나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리라는 뜻입니다.
■생명을 불사한 이런 각오와 용기가 없다면
계속하여 실패를 거듭할 것입니다.
물질에 매여 있는 마음은 저급한 마음입니다.
저급한 마음은 저급한 의식에서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자신의 마음과 의식을
■ 어떠한 의도도 없이
■ 그저 잠잠히 지켜보는 것입니다.
잠시 동안만, "몰라!"하고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 온전하게, 완전히, 멈춰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식으로 자신을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마음과 의식이 완전히 멈출 때, 깨달음이 옵니다.
불교에서는 선문답, 혹은 화두라는 방법을 씁니다만,
비난이나 판단의 의도 없이 자신을 지켜볼 수
있을 때, 근원과 영에 접근하게 됩니다.
근원은 침묵이기 때문입니다.
침묵 외에는 근원에 접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침묵보다 더 깊은 기도는 없습니다.
에고의 생각, 감정이 분요하게 떠들어대는 한,
절대고요의 영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직 침묵으로 다가갈 때, 그 빛나고
장엄한 실재는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 의식과 마음을 멈추게 하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그저 지켜보면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순수한 관찰, 목적없는 지켜봄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정죄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것도 판단하려 하지 마십시오.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멈춘다는 것은 마음과 의식을 멈추는 것이기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저 역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먼지처럼 비산하는
마음의 방- 의식을 완전히 잠잠케 했으며, 저는
1주~2주 정도, 실어증에 걸릴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 종교의 가르침도, 인간의 가르침도 아닌,
오직 하늘만 보여주실 수 있는 존재의 비밀을
보게 되었고, 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과 조우하며 영이 깨어납니다)
■ 영이 마음을 주관하고 나서야
■ 마음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영적인
온전한 믿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다시는
목마르지 않고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됩니다.
여기 저기 방황함이나 불완전함에서 벗어나게 되고
자신의 온전함을 회복하여 가는 것입니다.
타락한 육체가 가는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에 나타나는 ■병이나 아픈 증세는
일종의 ■경고장이 발령된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디에 오류가 난 것인지, 잘못 가고 있는 것인지,
검토하여, 주어진 인생 프로그램으로 복귀하여,
무지와 아집을 버리고 마음을 낮추어
■새롭게 깨닫고, 참되게 완성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쉼없이 질주하기만 하는 인생보다, 일단 멈추어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훨씬 더 값진 것입니다.
오늘 날, 수 많은 환자들이 있는데, 과연
자신에게 주어진 그 기회를 잘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각자의 선택입니다.
자신을 성찰하지 않고, 정화하는 것에 실패하면
타락하고 추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섯다. 이루었다" 하는 중심의 교만은
버림받고 망할 수 밖에 없는 독입니다.
하늘은 교만한 자를 꺽으시고 물리치십니다.
■ 하늘에 있는 고급령들과 빛의 일꾼들은
■ 가장 낮은 곳에서,
■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자들과 연합하여
■ 동행하며 일한다는 점을 망각한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버려집니다.
자신들 스스로를 가장 높은 자리로 올렸으며
(나는 주의 사자니,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니, 사도니,
너희들은 양,짐승이고, 우리 목사만 목자고 사람이다~
대언자니~ 선지자니~ 말씀을 받은 자니~ 하며
스스로 높은 자리에 올라 거만을 떠는 자들은)
그들 스스로의 교만에 의해 추락한 것입니다.
이런 저급한 존재들은, 우리(빛나는 존재)와는
더 이상 교통하지 못하고 떨어져나간 것입니다.
(떨어져 나간 자들은 모두 다 영적소경이 됩니다)
절판도서ㅡ구도자의 길ㅡ 중에서
[잠언 16장 5절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삯꾼들끼리 그들 세도와 이익을 위해서
※피차 손을 잡고 삯꾼 카르텔 [Kartell]을
만들지라도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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