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신의 목소리
“내부에서 이는 양심의 소리는
신의 목소리이다.
우리 자신이 창조주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하는 심판이라는 것도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가리개가 걷히면
자기 자신으로부터 연유함을 알게 된다.
베일이 걷히면
우리는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을 했고,
어디에서 바른 선택을 해서
눈에 뜨이게 진보를 했는지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자신도 잊고 있던 아주 사소한 언행들이
자신에게 커다란 진보를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대단히 즐거운 일이다.
남을 돕고, 자신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선한 행위를 하며,
상심한 사람을 위로하는 편지를 보내고,
기분이 우울한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과 같은 사소한 행동들이
진보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이런 사소하고 잊혀진 모든 행동들이
금전적으로 남을 돕는 과시적인 행동보다
더 많은 진보를 이루게 한다.
남에게 과시하는 행동이란
곧 하늘에 자신의 선행을
저축하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실망스럽게도 우리는
자신의 진보에 도움이 되리라고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우리의 진보를 지연시켰다는 것
또한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쉽게 충고를 하고
자신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낌없는 칭찬과 잡담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를
자랑스럽게 사람들에게 말한다.
만일 우리가 지상에서 한 선행에 대해
많은 말을 하게 되면
물질 상태에서 많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대신 이곳 영계에는
아무 것도 저축하지 못할 것이다.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자신이 한 선행을 잊어버려라.
이곳 영계에서는 우리가 육체 상태에서
이미 보상받은 선행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단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감사나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선행을 하면 우리는
이곳에서 풍요로운 수확을 거두게 된다.
그러므로 그곳(세상)에서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노하지 말라.
가능하면 남을 도와주어라.
그리고 그것을 잊어라.
창조주의 도구로서 삶을 살아라.
편히 살기 위해서 네가 일해서 얻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자신을 위해서 요구하지 말라.
자신의 선행을 광고하려 하지 말고,
너 자신을 결코 마르지 않는 샘이 되게 하라.
그 샘에서 솟아오르는 것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아낌없이 주어지며.
끊임없이 더 많은 사랑이 솟아올라
흘러 넘치게 될 것이다.”
ㅡ루쓰 몽고메리의
전생과 환생, 저 너머의 세계ㅡ중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는 죄인이
죄 없는 고집불통보다
이곳에서 더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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