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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에덴촌 2023. 5. 2. 17:37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지혜 있는 척을 해도 그 지혜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모른다.
건강을 말하고 그 능력을 말하되 그의 근원을 모른 체 살아가고 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근원이요 뿌리다.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며 나무들이 자라나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심으시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오늘 내가 일어날 수 있고 말할 수 있음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질서의 하나님!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세상을 세상답게 가꾸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그 능력의 팔을 펴시며 그의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인생은 유한하고 극히 제한적이나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며 그의 능력은 무궁하시다.
제 주인을 안다는 것!
자신의 보호자가 있다는 것처럼 안심되고 행복한 일이 있을까?


가끔 유기견을 보며 느끼는 것이 많다.
부모를 잃은 어린이의 아픔은 그의 부모가 곁에 있지 않음에 대한
불안과 초조와 미래에 대한 불확신 성으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내 인생의 참주인은 나를 세상에 보내 놓고 방치하며 세상을 방황하게 하지 않으신다.
세상을 잘못 사는 것은 자신이 자초한 일이다.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때만이 인생은 참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
설령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을 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 참 행복이란 없으며
영원한 생명을 담보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을 알자.
힘써 알자.
그의 영원한 품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살길이다.


하나님은 부모가 집 나간 자녀를 기다리듯 오늘도 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신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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