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장 16절 ]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면서 성전된
자신을 업신여기고 생뚱맞게 인간이 만든
예배당 건물이나 특정 장소를
하나님의 성전인냥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교회 모든 기독교인들이
폭싹 속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늘이 정답을 정확하게 알려줌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건물이나 삯꾼 장사터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속여왔습니다.
이런 자들은 하늘도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삯꾼들은 아예 대놓고 버젓이
제1성전 제2성전, 식으로 당당하게 알립니다.
하나님의 성령, 성령 하나님이
너희 안에, 당신 안에, 내 안에 계신다고
명백하게 말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종교 장사치들은 장사터를 거룩하게 만들
우상 하나님을 정성스럽게 조작해냅니다.
하늘 위, 저 높은 곳에서, 왕의 보좌에 앉으신
흰수염 휘날리는θ~ 절대권력을 가진θ~
전지전능한θ~ 으로 만들어 소개했습니다.
하늘 위 그 어딘가에 앉아 있는
그 신은, 가짜θ이자 우상 하나님입니다.
분명하게 기억해 두십시오. 언젠가
우리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더라도
그런 하나님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만들어진 하나님이 유치원 원아들에게는
대단하고 믿을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신의 외부에 있는 하나님(신)이라면
그 신은 에고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계십니다.
내 안에 계시고, 당신안에 계신
그 하나님만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태어난 적도 없고 때초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이
영원불멸의 순수 의식이자=참나 하나님입니다.
기독교, 불교, 흰두교에서 등, 모든 종교가
입을 모아 가르치고 집중하는 진리의 정수
=>성령 하나님이자, 불성이자, 아트만입니다.
오직 무지와 미몽에 사로잡힌 사람들,
깨닫지 못한 사람들만, 자기 밖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찾거나 충성하게 됩니다.
※미몽 [迷夢]의 뜻은
꿈을 꾸거나 무엇에 홀린 듯
정신이 맑지 못하고 얼떨떨한 상태
그래서 그들만의 예배당=성황당 안에
교리로 만들어진 허상의 하나님을 모시고
그 우상 하나님께 제물이나
헌금을 바치면서 드높여 찬양하게 됩니다.
정작 하나님은 당신 안에 계신다는데...
삯꾼장단에 춤추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상 하나님께 절하고
섬기는 격이 되버린 것입니다.
이는 미쳐도 한참을 미친 것이고
핀트가 어긋나도 한참을 어긋난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출32:1) 했던
아론의 금송아지=우상신 섬기기의 현실판입니다.
에고로 만들어진 이 우상 하나님을
최대한 기쁘시게 해드리고 그 맘에 들기 위해
자기 안에 하나님을 멸시한 채,
외부의 우상하나님과 삯꾼의 하나님께
비위를 맞추고, 온갖 아부을 다 떨면서
알량방귀를 잘 뀌는 것이 좋은 믿음이 됩니다.
우리가 이백만년 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로
되돌아간 것도 아닌데 이런 황당한 일이!
이것은 명백히 영적 재앙입니다.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파라오 왕같은
하나님인냥, 교리적으로 정교하게 조작한 뒤,
너희 신도들은 돈과 정성, 목숨까지
다 바쳐서 아낌없이 충성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우상신의 절대권력을 대행하듯 행세하는
종교조폭들 그리고. 우상신 독재 사상과
오만과 편견으로 중무장한 종교와
종교 장사판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판에 괴물같은 교주들과 이단은, 독버섯
생겨나듯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신도에게
큰 소리 치면서 굴복시키고, 십일조 받아챙기면서
섬김까지 받으니 양아치판, 개판이 되버린 겁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요한복음 4:19-24)
영과 진리는 오직 당신 안에만 있습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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