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를 꾸짖는
한 무당을 보십시오. 그가 믿는 신과
그 자신 역시, 옳은 행실과 의로운 행위를
추구하고 있슴을 볼 수 있습니다.
"버닝썬 사태 주범 빅뱅의 승리 신점"
그러나 육에 속한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그의 종교와
외양으로 보이는 직업(목사.무당.스님)만으로
그 영혼에 대해 일고의 여지도 없이
가차없이 비판하고 정죄해 버립니다.
(구원받지 못할 우상종교니~ 어쩌니,
지옥에 떨어질 버림받을 자들이니~ 어쩌니,
하면서 대놓고 심판하고 멸시천대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중심이고
그 의로운 행실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 역할만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가 누구라도
한 영혼이 세상에 환생하여 태어날 때는,
그가 하고 싶은 역할(일)이나 해야 하는 임무인
=갚아야 할 카르마를 동시에 갖고 옵니다만,
이런 깊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영적 유아들은
그저 눈에 보여지는 그의 역활/겉분장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하여 쉽게 낙인찍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마녀 사냥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맙니다.
영적 유아들에게는 교육과 세뇌로 주입받은
교리만 전부고 진리인 까닭에
교리따위는 가볍게 뛰어 넘어버리는 더 높고
광대한 영적 실재를 알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우리는
"그는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한다"는
(이사야 11장 3절)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더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21:31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들이 멸시하는)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보다=혹은
삯꾼목사나 외식하는 기독교인인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 행실이 바르고 깨끗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에 예수께서 하신 비유중에서
혼인예복과 같은 의미이며
혼인예복을 (옳은 행실을 하는 자)
입은 자가 최후 승자가 되어 결국
●천국 잔치에 ●택함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믿음이 천국이다~ 예수믿음만이 구원이다~
예수 피로 옷을 입어야 하는 거다~는 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면서
예수께 뒤집어씌워 전가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겠다는 악인들입니다.
성경에서 보여지는 모순된 부분들은
정교일치의 시대적 요구와 권력집중을 위해
성경을 쓰고 편집했던 당시 율법사나 서기관들
=인간이 지어내 덧붙인 말들이고 잡설들입니다.
우리는 인간-우상화. 문자-우상화와 회개-만능주의,
믿음-만능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우상화에 빠져든 자들의 결국은
깊은 영적 흑암=무지와 맹신입니다.
그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우상 하나님=●교주 목사님=●아바이 수령님께
무조건 복종, 충성하자는 북한 주민들과
맹신도들이 서로 다를 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영적으로 보면 똑같은 어리석음이요,
셋은 본질적으로 무지요, 어둠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지극히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예복은 각 영혼이 오직
옳은 행실과 의로운 행위로
스스로 준비하는 세마포이자 예복입니다.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이는 성도들의 의라.”
(요한계시록 19:7 ,8 )
선한 자들의 옳은 행실을
누가 대신 해 준다고 합니까?
거룩한 사람의 의로운 행실을
누가 대신 해 주겠습니까? 오직 각인이,
오직 그 사람이 스스로 행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봉사활동까지 하는
참으로 존경스러운 사람임에도
그 깊은 중심이 악마인 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팔아 호의호식하는 자입니다.
신도를 이용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입니다.
설교로 매주 가스라이팅하면서 신도의 가산을
노략질하는 늑대들입니다, 위선자들이요.(마23장)
종교적, 교리적, 분리주의자인 바리새인들이요.
겉 다르고 속 다른 자들입니다.
그들은 종교생활도, 선행도, 모든 것을,
오직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깊은 속 중심을 꿰뚫어 볼 수 없는
육에 속한 신도들은 모조리 다 속게 됩니다.
아래 영상은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몰랐던
실제 사건이자 소름돋는 실화입니다.
"왜? 우리 지인 중에는 사이코패스가 없을까요?
그 섬뜩한 이유"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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