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봉민근
이 땅은 내가 영원히 살 집이 아니다.
영원한 본향에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돌아갈 고향집이 없다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영원한 고향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이 인생이다.
주님께 드릴 믿음의 선물 꾸러미 준비하여 저 본향을 향하여 가야 한다.
인생길 사는 동안에 사랑을 품고 살면서 사랑바구니 한가득 채워 가는 사람들!
복음의 향기 발하며 살던 이 땅에서의 삶은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것이다.
기도하며 애타게 부르던 내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거침없이 발을 내딛고 가야 한다.
이 땅에 할 일 많아 출장을 보내신 우리 주님께 사명을 다하는 날!
천군 천사와 앞서가신 성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성할 천성을 향하여 가는 길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이 땅에서 죄로 곤경에 빠져서 죽을 뻔했던 우리를 십자가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이
어서 오라고 응원하시며 손짓하신다.
꿈에도 그리던 고향!
부족함이 없는 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나를 위하여 베푸실 잔치에 참예해야 한다.
선한 싸움 마치고 달려갈 길 다간 후에 영광의 면류관 받는 그날까지
우리는 쉬지 말고 뒤 돌아보지 말며 옆길로 가지 말아야 한다.
시험 유혹 많은 이 땅에 마귀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게 앞만 보고
내주 예수님 계신 곳을 향하여 힘찬 찬송하며 나가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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