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서 말씀★
전 9:9에 전도자는 이렇게 살아갈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무릇 네 손이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죽음을 눈 앞에 두었을 때 솔로몬은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면서 하나님을 떠난 삶의 허무함을 뼈저리게 깨달으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역정을 통해서 체득했던 진리들을 저술하게 된 것이 바로 전도서입니다. 그러면 전도서가 전하는 주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인생의 허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헛되다’라고 하는 단어가 39번, ‘ 해 아래서’라고 하는 단어가 29번 등장을 합니다. 이처럼 인간이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일들은 어쩌면 다 헛된 것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십니까?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내가 잡으려고 하는 것들은 결국은 우리에게 허무함을 안겨다 줄 뿐이라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 즉 ‘ 달란트’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충성해서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신 달란트 대로 충성봉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선화(전채옥)

[오늘의 만나]
전 1:2-3에 “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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