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경이로운 힘이다

당신은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

변성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

숨을 내쉬고, 외부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스스로를 짓누르는 강요를 멈추라.

 

당신의 호불호, 성공과 실패, 미래 계획 등을 

다른 사람들(목사나 누구)에게서

빌려오지 말라. (강요에 세뇌되지 말라)

무엇보다, 당신은

완전한 실재, 완전한 행복, 

완전한 가능성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당신은 경이로운 힘이다.

 

당신은 에고에 의지할 필요가 없는 

참된 존재가 될 수 있다.

에고를 놓아버린다고 해서 

당신이 휙! 하고 사라지지는 않는다.

 

물론 무서운 결말이 어른거리는 순간들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때 당신의 에고는 

영리한 술책들을 수없이 동원하며 

자기의 통제력을 유지하려들 것이다.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하며(내면을 들여다보려는) 

당신에 대해 에고는 이렇게 울부짖을 것이다:

"하지만 난 멈출 수가 없어!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외톨이가 될 거야."

혹은 "내게는 해결해야 할 청구서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이 있어." 명상에 집중하면

 "나는 저 아래로 추락하고 휩쓸리고 말 거야."

 

당신의 에고는 당신이 환경에 의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희생자라는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꼬드긴다.

 

틀림없이 에고는 '내려놓음'이 

'모 아니면 도'인 것처럼 꾸며서 

어떤 선택도 편치 않게 만들어버릴 것이다:

​"더 이상 내게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면 

나 자신을 잃게 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고 할것이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내려놓음은

그저 존재(Being)로의 귀환일 뿐이다.

그리고 진실로 내려놓았을 때,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간다."

 

내려놓음은 희생을 불러오지도, 

게으름과 싫증을 조장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저 존재로의 귀환일 뿐이다.

 

그것은 당신을 

'행위'에 열중하는 상태로부터

 좀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태로 옮긴다.

 

그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들에 감사하고, 그것들과 함께 머문다.

내려놓음은  분주함이나

소음 속에서 침묵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실로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가 

반드시 자신의 근원 주파수에 이르게 된다.

 

페니 피어스의 감응력(Frequency) 

168~170쪽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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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살아 있을 동안 그를 찾으라

살아 있을 동안 그를 알라.

삶의 이 자유가 계속되는 동안

살아 있을 동안 이 속박이 풀리지 않는다면

죽은 후에 자유를 원해서 또 무얼 하겠는가?

 

오직 영혼만이 하나님과 혹은

신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지금 육체라는 이 에너지 통로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그를 발견하라

지금 그를 찾지 못한다면

그대 갈 곳은 죽음의 도시뿐이다.

 

지금 그와 하나가 되라,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

진리에 몸을 담그라. 진정한 구루를 알라.

그리고 진정한 신의 이름을 굳게 지켜가라

까비르는 말한다.

목마르게 찾는 영혼만이 그를 만난다.

 

정말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어떤 이데올로기도 가지고 있지않다.

어떠한 시스템, 어떠한 조직, 

어떠한 계율도 만들지 않는다.

ㅡ인도의 예수, 까비르ㅡ

 

이상한 친구를 둔 한 여학생의

눈물나는 사연

"여러분 중에도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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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귀의 집 가정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