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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실때

에덴촌 2022. 5. 6. 09:03

♤♡.살아 계실때 .♤*☆

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祝福)아래

부를 누리며 잘 살고 있었습니다.

아래 이 말씀을 꼭 기억(記憶)하시기 바랍니다.

네 부모(父母)를 공경(恭敬)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生命)이 길리라

어언 세월이 흘러서 친정 어머니는 96세로 치매로 요양원에 가신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형제들과 요양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렇게도 정정 하시던 어머니는 어언 허리도 구부려 지시고 많이 늙어 가셔서 마음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아직 자식들 이름을 기억 하셔서 감사 했습니다 ... 돌아 오는길에 어머님을 꼬옥 안아 드리니 어머니는 저를 안고 울고 계셨어요 ㅠㅠ 우리도 누구나 언제나 늙습니다. 누구던지 부모나 나이드신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받들어 모시는것이 주의강령입니다. 어버이 날이면 자녀들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하나 가져다가 인사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꽃바구니보다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회는 급속도로 나이든 사람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자녀들도 생업에 묶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없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옛날 부모 봉양이란 것은 시대착오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이웃으로부터 존경 받도록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봅시다. 나는 자랑스러운 부모입니까?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줍니까? 자랑스럽지 못한 부모는 존경 받을 수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부모는 사회적 지위나 명예가 아닙니다. 신앙의 경건함과 도덕적 순결함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내 나이에 걸 맞는 대우를 받아야 자녀들도 존경합니다. 세상은 나이 든 사람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경건하고 도덕적이며 남에게 선한 인심을 얻어야 나이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이 살아있는 분들은 부모님을 잘 공경 하세요 . 그래야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신앙의 경건함과 도덕적으로 의로운 생활을 본 보여주므로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부모가 될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은 어버이날입니다 마음 담아 선물도 준비 하시고 찾아 가셔서 노쇠해지는 부모님 한번 안아 드리세요 이땅에 어버이 살아오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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