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다면
사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종교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모든 종교들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비정상적인 종교의 핵심은 교리입니다.
참된 종교는 오직 사랑과 자비입니다.
거짓된 종교는 교리와 분열을 지향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종교보다 더 중요하고 높은 가치가
사랑임을 잊지 않는다면 무수한
종교적 미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이성간의 사랑이나
동물적인 에로스를 능가하며
이기심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순수한 사랑을 말합니다.
이런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진정한 종교인이요.
참으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말로만 입으로만 떠드는 종교,
교리나 파헤치고 핏대세워 주장하는 종교,
자기 관념이 옳다며 선동하는 종교는,
진짜같으나 가짜입니다.
이런 것들은 자칭 성직자들, 자칭 주의종들,
스스로 섯다 여기며 신앙이 좋은 줄로 여기는
자들의 부푼 허파와 교만과 자만심을
빵빵하게 채워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불태워질 지푸라기 공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천가지 교리, 그 딴거 하나도 몰라도
사랑으로 행하는 소소한 행위가 더 종교적이고
더 고귀하고 확실한 신의 뜻임을 잊지마십시오.
차별없는 이웃사랑의 실천이
만가지 설교와 선동보다
더 구원에 가깝습니다.
수천가지 주의 주장보다
생명을 사랑하는 단 한가지 희생이
영적세계에서는 더 귀한 가치가 됩니다.
그래서 장차 사후의 좋은 세계에서는
으례 당연히 와 있을 것 같은 자들은 없고
생각도 못한 자들이 와 있는 것을
모두가 놀란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목사는 WCC가 사단의 세력이니,
그 편에 속한 무리는 모두
악의 세력이라느니,하면서 같은 목사들을 향해
한도 끝도 없는 정죄의 칼을 휘두르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교하더군요.
많은 신도들이 아멘을 연발하며
한 목소리로 함께 정죄, 판단하고
헌금(돈)을 갖다바치면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무슨 사랑이 있습니까?
오직 비난과 분열과 멸시와 증오뿐이지만
스스로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우리는 지각을 사용하여
이 모든 것을 분별해야 겠습니다.
정작 누가 사단마귀 짓을 하고 있는지
분별하는 몫은 오직 각 사람 자신의 몫이자
선택이며, 그 책임 또한 각 사람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에드가 케이시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지만
나중에 결국 윤회가 진리임을 믿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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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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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몸과 정신에 나타나는
전생의 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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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선풍기 아줌마 "사후세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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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들의 마지막 정착지 팔열지옥 "
부모를 죽였거나 연쇄살인범 등이
가는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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