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는
예배당, 교회당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당 안에※만 있는 신이 있다면,
그 신은 귀신이다. 귀신 중에서도
최하급 지박령에 불과하다.
나는 서울 JH교회당에서 지박령이 된
한 목사의 영혼=영가와 마주친 적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기도하던 바로 그 교회당,
바로 그 장소에서 살해당한 목사의 영혼이었다.
생각하면 지금도 섬찟하고 소름이 돋는다.
그래서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 말하는 자들과,
하나님이 건물 성전 안에 계시다는 자들은
종교 사기꾼들이며 그들이 사기치는 소리다.
종교-장사치들이 고객을 끌어모으려는 의도다.
그것은 영적 소경들의 헛소리 일 뿐이다.
하나님은 만유에 충만하시다.
만유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신은 만유에 편재하시고 또 만유안에 계신다.
이 땅과, 지구 전체, 모든 곳이 성전이며
우리 자신 또한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는 이 진리의 기초와 근본을
확실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영적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내 안에 있다.
내안에 계신 하나님.
내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주관적 경험으로 드러나는 세계이다.
그래서 삯꾼들은 신자의 주관적 체험을
두려워하며, 주관적 체험이라면
쌍심지를 켜고 적극적으로 멸시하려 한다.
만약 내게 주관적 체험이 없었다면,
나는 여전히 영적 소경이 되어 지금도
종교 조폭들의 노예로 살고 있을 것이다.
초월하시는 하나님은
막연한 개념에 불과할 수 있지만
내재하시는 하나님은 내 안에,
그리고 모든 자 속에 내재하시므로
모든 사람들이 각자 스스로 검증이 가능하다.
금의 제련 정도, 금의 순도=즉 영격에 따라
더욱 더 선명하게 체험되는 것이 신의 내재이다..
내재하시는 하나님, 신 체험, 깨달음은
■ 신과(혹은 그리스도 의식과)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깨닫게 되는 각성이다.
종교에 따라 그리스도 의식=성령=불성=신성
=참나=상위자아=초의식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워 지지만 그 속성과 본질은 같다.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할수록
신과 나를, 주체-객체로=둘로 나누지 않게 된다.
진실로 신을 체험한 자들은 더 이상
신을 대상화하거나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더 이상, 신을 숭배하지 않게 된다.
■자기 아버지를 숭배하는 바보는 없다.
하나님을 숭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 아버지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표식이자
그 영혼의 깊고 무의식적인 고백이기도 하다.
그들은 하늘-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자들이며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린 자들이다.
그래서 교리적 세뇌-강도나 세뇌-기간에 따라
때로는 그 만큼 느리고 서서히, 때론 단번에
우상숭배나 우상숭배-종교에서 벗어나게 된다.
깨우친 자들은
단지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 할 뿐이다.
종교조직이나 교리나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닌
오직 성령을 따라 행하려 할 뿐이다.
각성한 자들의 삶은 단순하고 자연스럽다.
그들은 신과 동거하며 동행할 뿐이다.
그렇다고 자기 안에 신성을 체험한 자들이
실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죄와 실수같은 습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거나
확 줄어드는 양상으로 의식성장이 이루어진다.
하나님 나라, 아버지 나라는
분리와 차별이 아닌 비-이원성의 나라이다.
분리와 차별이 난무하는 곳은 어둠의 왕국이다,
사탄의 피라미드 조직이며 계급과 차별이 있다.
계급과 차별이 있는 곳은
천국이 아니며 정상적인 가정도 아니다.
그런 곳은 하나님 나라와는 거리가 멀다. 그들이
말로 입으로 겉으로 부르는 하나님은 의미가 없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런 종교나 조직은
하나님 나라인냥 행세하는 위조된 종교요,
교리와 신념으로 무장한 에고의 조직이며,
동호회 활동과 비슷한 육신적 모임이다.
2000년전 바리새인들이 득세한 그런 종교요,
무지하고 가난한 자들 위에 군림하는 조폭왕국이다.
분리하고 차별하는 현대판 바리새인들이
분리와 차별을 더욱 강화해가는 맹신의 집단이다.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4~5년전쯤 유튜브에 공개된
"어느 목사가 본 지옥" 간증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당연히 천국에 가 있을 것으로 믿었던
목사들 거의 대부분이 뱀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식은 땀을
바가지로 흘렸다는 간증이었다. 그 목사
사모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땀으로 흥건히 젖은 목사의 옷을 짜니
땀이 그릇에 하나 가득할 정도였다 했다.
그도 그럴것이 당연히 천국에 가 있을 꺼라 믿었던
선후배 목사들과 신학교수들, 신도들, 즉
한 때 자신이 알았던 고인-목회자들 대부분이
뱀이 우글대는 독사지옥 뱀지옥에 가 앉아서
고통 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했다.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우글거리는 뱀들이
물어뜯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거대한 뱀 한마리씩
각기 그들의 온몸을 칭칭 감아 꽉꽉 쪼이는 통에
다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컥컥대고 있었다고 한다.
자기 예배당에서 몇년 전에
주일헌금 통 안에 든 헌금이 통채로 없어진
사건이 있었는데, 도둑을 잡지 못했기에
평소 목사의 마음 한켠에 누가 헌금을 가져갔는지
늘 궁금해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뱀지옥과 함께
과거의 헌금 절도 현장까지 똑똑히 보게 되었다.
어린 학생이었던 두 자매가 모두가 분주한 틈을 타서
몰래 헌금통을 들고 교회 옥상에 올라 가더란다.
그리고는 거기서 돈을 꺼내 둘이서 똑같이
반반씩 나눠가지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심지어 사모와 사귀기 전에 연애하던 여대셩이
있었는데 둘이 결혼하려 했으나 여자의 엄마, 즉
장모가 될 뻔 했던 권사님의 반대로 헤어졌는데
그 권사님이 거기 지옥에 와 있더란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힘겹게
"ㅇ목사, 자네 왔는가!" 인사를 하더라는 것이다.
(강력한 삯꾼 카르텔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은 그 영상이 삭제되고 없어졌지만
제가 보낸 그 영상을 보신 분도 많을 것입니다.
진실의 소리는 순식간에 감춰지고
거짓이 진리인냥, 주인노릇을 하는 종교판입니다.
이 간증이 치명적인 이유는
예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심판의 말씀이, 현대판 바리새인인 한국교회
삯꾼들에게 고스란히 그대로 다 적용되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증명해주는 간증이라, 더 비장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인도하던 빛의 존재로부터
추상같은 책망을 듣고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었다고 했습니다.
살려만 주신다면 선하고 바르게 살겠노라.
제발 살려만 주시라고, 빌고 또 빌었다고 합니다)
(마23장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 자들이 섬기기는 커녕
오히려 봉사를 받고 섬김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예수와 구원을 팔면서 상좌에 앉아 군림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아 유린하고 착취했다,
그래서 무수한 영혼들이 실족했다.
삯꾼들은 그 중심이 대부분 교만했고
겉다르고 속다른 위선자들이었으니
그들 패역한 중심과 가증한 행위에 걸맞는
당연한 결실이자 심판인 것이다.
참된 빛의 일꾼인, 성자나 선지자들은
종교계의 상좌에 앉지 않는다. 빛의 일꾼들은
이름 없는 민초의 모습으로 섬기러 오셨다.
그들은 다 마이너 리그 (Minor League)였고
종교적 아웃사이더(outsider)들이었다.
선지자들은 오히려 종교적 권세를 가진
종교 피라미드 조직 꼭대기에 똬리를 틀고 앉은
삯꾼들과 교주들을 질책하며 대척점을 만들었다.
하여 돌로 쳐 죽임을 당하거나 쫒겨나기 일수였다.
종교 권력자들이 경험하는 영은
대개 어두운 저급령들이며, 그들의 체험 역시
혼체험에 더 가깝고, 내용 역시 유치한 경우가 많다.
하나님 나라, 천국, 낙원은 내 마음에 있듯
지옥 역시, 내 마음에 먼저 오게 된다.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힘들다, 괴롭다,
죽겠다 함은 스스로 지옥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물질이나 애정에 과도하게 집착할 때
생겨나는 고통이기도 하다.
사람이 무엇에 집착하든지
집착하는 바로 그것이 지옥을 창조해 낸다.
그러나 돌아서서 모든 집착을 놓아버리고
원망보다는 감사하는 쪽을 선택한다면
천국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고 마음과
영혼은 가볍고 상쾌한 기쁨을 맛 볼 것이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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