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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있는가?

에덴촌 2023. 11. 6. 20:01

운명은 있는가?

 

모든 영혼들이 

운명의 강물에 휩쓸려 떠다니는

지푸라기같은 존재들인 것은 아니며,

각자의 영에게

교훈을 주고 성장시키기 위해,

■ 크고 굵직한 사건들만

미리 천상계로부터 정해져 있다.

 

그 밖에 일들은 인간 자신, 

각자에게 주어진 자유의지가 있어, 

그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는 순간에서

■ (1) 선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탈지?

(※ 신을 믿고 자기 내면의 양심을 따라갈지)

■ (2) 악과 슬픔으로의 길을 타게 될지는?

(사람과 교주,삯꾼을 믿는 길=바리새인의 길로

로 갈지는) 오직 그 자신에게 달려있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자유의지의 특권으로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도 그에 수반되게

됨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인간은 단지 운명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 운명의 꼭두각시에게는

사후 보상이나 징벌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운명의 별빛은 

영혼의 순수함을 반영해 주는데,

인간이 매사에 

■ 올바른 처신을 하려는 열망을 품고

■ 운명 지어진 길(미리 계획된 길)을  가는 한,

■ 그 마음이 순수하고 이타적인 한,

자기 운명의 별은

오염되지 않은 밝은 빛을 비추어주며

영혼의 여정을 밝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반대로 영혼이 순수함을 잃고

■ 고결한 속성  대신 저급한 속성을 키운다면,

(※ ■저급한 속성은,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세상적 성공이나 공명심에 대한 갈망으로~

감투를 우러러보고 주변의 인정을 받으리고~

세상의 헛된 영광을 위한 일녀으로~

양심적인 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면서도

분위기에 휩쓸려, 악의 편에서  

자신들 모든 행위들을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들입니다)

그 운명의 별 또한 빛을 잃고 희미해져

더 이상 든든한 등대의 역할을 못하고

도깨비불(혼불)처럼 깜빡거리며

어두운 수렁 위를 떠다니게 된다.

(어둠의 영으로, 귀신의 차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자기 내면의 신의 빛, 양심을 따라 살지 못하면

종교인들이라도 길을 잃고 어둠의 영이 됩니다.)

영혼이 마침내 사악한 지경에까지 이르면,

(악하고 더러운 정도가 심해져서 늑대같은

교주나 삯꾼,  즉 악귀나 악마가 되면)

별빛은 완전히 소멸되어

지상의 길을 비추지 않게 된다.

 

천상계에서는 이 영적인 별빛을 보고

(아카식 레코드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정해진 길을 읽어냄으로써,

인간의 운명을 예언할 수 있다.

그리고 ■ 그 영혼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 그 영혼의 삶이 선했는지, 악했는지를,

보는 즉시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ㅡ영혼들의 땅ㅡ중에서

 

악과 악한자들이 누구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참조하세요

 

https://youtu.be/3uBZR9RwFk4?si=Xt25vFwqKeWxHimD 

"돈 많은 남자만 빨아먹는 꽃뱀"

 

https://youtu.be/i1d9NXQdDJI?si=veNZ8zM2bXt0GGJg 

"사람을 쏴 죽이고도 왕처럼 사는 살인마"

 

https://youtu.be/BD9Q5YKMZ5A?si=W0Ka198BH_jevfUL 

"교회라는 이름의 인간 사육장"

 

https://youtu.be/p5Tk2D3bcCA?si=l6NyJEHR0K4aMdmO 

"나를 믿으면 영생한다는

사이비 종교 사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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