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5장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영(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기 시작한다.
일방적으로 주입되고 세뇌당하고, 강요되는
피동적인 믿음과 천편일률적 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보는 것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더 명료하게 분별하기 시작한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항상 판단하지만
영을 따르는 사람은 항상 본다.
당신은 알고서 보는 경우보다는
보고서 아는 경우가 많겠지만
이 둘은 모두 함께 간다.
■ 삶의 의미와 목적을 실제로 알려면
당신은 체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도록
■ 당신은 산을 충분히 높이 올라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믿음을 갖게 될 것이고
믿음은 현실(실재)와 동떨어질 것이다.
(믿음은 관념이요, 이론일 뿐, 실재가 아니다)
믿음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은
현실을 해석하는데 당신을 돕는 것이지만,
믿음이 현실(영적 실재) 그 자체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관념)을
결코 벗어난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믿음 너머에
신(영)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심지어 "영생믜 조건은 믿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자신이 무엇을 믿든 자신이 믿는 것을
겪고 체험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오직 인식의 수준에서만 그러하다.
실제로는 당신 믿음 너머에 실재가 있다.
당신이 반드시 찾아야 하고
직면해야 하는 것이 바로 현실이다.
믿음은 당신이 착용한 안경과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의 인식은 바뀔것이다.
그러므로 생각과 믿음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믿음이 영(성령)으로 인도받을 때는
믿음이 생각과 마음으로 인도받을 때와
매우 다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떤 것을 굳게 믿고
당신의 믿음과 대단히 동일시 할 수 있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그 믿음과 아무 관련이 없을 수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현존=I AM)이
전혀 함께 하지 않는 종교적 활동과 허망한 일에,
그들 시간과 자원을 모두 헛되이 쏟아붓는다.
이런 재앙은 광범위하게 항상 일어난다.
이것은 항상 신을 말하면서도 영없이 사는 삶이다.
성령없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믿응대로,
자기 소견대로, 자기 주관대로 사는 삶이다.
이것은 영(성령)없이 헌신하는 것이고
성령없이... 숭배하고 당신이 믿는 것을
지배하고 좌지우지하며, 확고히 굳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영(성령)과 함께 하면
믿음은 인식의 도구가 되고
더 큰 분별력의 수단이 된다.
■ 당신이 더 명확하게 보고 알려면
당신은 자신의 ■생각과 믿음에 몰입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것을 객관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의 모든 잘못은 ■분별력이 부족한 결과이며
분별력의 부족은 ■영과 함께 하지 않은 결과이다.
왜냐하면 성령은 ■당신과 당신의 인식을
■ 새롭게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영안에서
당신은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느낀다.
당신의 체험이 달라질 것이고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며
새롭게 느끼고 새롭게 알게 될 것이다.
영은 늘 새롭게 변화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ㅡ마샬 비안 서머즈 ㅡ글 중에서
아래는 전래 민속종교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실제 사건입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을 팔아 자기 배를 불리는 자들이
결국 용서받지 못하고 겪는 재앙과 저주입니다
어떤 허구보다,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실화입니다.
이웃 종교도 한번 엿볼겸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돈을 탐하여, 거짓말을 일삼다가
6개월만에 죽은 한 주지스님 (실화)
돈을 탐하다가, 신의 벌을 받아 죽어가던
무당의 (너무 늦은 후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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