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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처음 만나는 것은

에덴촌 2023. 4. 26. 20:06

사람이 죽어 영의 세계로 들어갈 때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그들의 개인적인 안내자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죽어서 바로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믿지만 사실은

중음계, 하데스, 바르도, 혹은 연옥에 가서

죄나 더러움을 씻고 정화하는/반성하는

시간을 먼저 갖게 됩니다. 그러니 놀라지 마세요)

 

(수호천사, 수호령. 스승령이라 불리는

이들은 그 사람이 가진 종교나 신념을 따라

그 사람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존재로

변장하여 나타나는데 이는 죽은 자를

안심시키고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하기 위한 하늘의 배려입니다.

저희 엄마의 경우는 임종

일주일 전에 "예수님이 오셨더라.

일주일 뒤에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

너무 기쁘고 즐겁다. 더 빨리 가고싶다"

고 하셨고  일주일 뒤 임종하셨습니다.

천주교인인 경우는 성모마리아의 모습으로

불교는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의 모습으로

신앙이 없는 사람은 먼저 가신 가족이나

친척, 친구의 모습으로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영혼 자체는 중성이지만

다른 영체들에게 정신적으로

남성, 혹은 여성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영혼이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심하게 손상된 영혼들이 있다.

첫번째 유형은 ●귀신이다.

이들은 자기 육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영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싸우는 영혼들이다.

이런 경우는 영혼 자신의 자유의지와

고집, 아집으로 인해 떠도는 귀신이 됩니다.

목사귀신, 권사 귀신 집사귀신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귀신들이 지구 인구수 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어느 고승은

인구의 절대다수가 귀신이 된다고 합니다.

춥고 배고픈 상태로 하데스=중음계를

떠 돌다, 수십~수백년 후에, 영계나

혹은 저승계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세상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많은 경우

원한과 원념이 많은 경우,

귀신이나 악령이 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귀신의 존재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흔합니다)

 

두번째 유형은 

삶에서 비정상적인 죄를 저질렀던

범죄자의 영혼들인데

영적 안내자가 어느 기간동안

이런 위험한 영혼들을

다른 영혼들로부터 격리시킨다.

죄가 특별히 심각하면 우리는 그들을

악마라고 부른다.

(기독교에서는 악마를 인간이 아닌

색다른  존재로 여기는데 그것은 잘못입니다)

이렇게 강제 격리돈 두번째 유형은

●지박령입니다.

그들은 잘못된 인생, 잘못된 선택으로 

그들의 정체성이 손상된 것이다.

모든 영혼은 그들이 소유한 육체의

행위에 책임이 있다. 그의  악행으로

영계에 재진입할 때 격리당하는 영혼들은

(이승에도 못있고 저승에도 못가는 영혼들)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자하는

인간적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영혼들이다.

 

(제가 본 JH교회  목사 지박령도 자신이

칼맞아 죽은 그  장소로 새롭게 개척하여

들어온 30~40대의 젊은 목사를

불과 몇년만에 죽이고 그 가족들에게까지

암과 여러 불치병으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정작 지박령이 된 목사를 죽인 살인범은

따로 있을텐데 말입니다)

 

죽음 후의 살에 대한 연구는

인과응보와 카르마의 공정함을

말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예수 믿으면 천국,  회개하기만 하면 

천국간다는 기독교 교리가 얼마나

가볍고 유아적인 발상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유치하고 거짓된 인간의 교리는, 

많은 괴상한 교주와 이단, 사이비들을

만들어내고 사람을 추종하는 병신도로 만든다)

ㅡ영혼들의 귀향 중에서ㅡ

 

많은 목사들까지 미혹되어 추종한다는 

정명석교주, 출소후 설교장면

https://youtube.com/shorts/qYLWzNiC-Fs?feature=share

정명석 체포당시의 모습

https://youtube.com/shorts/OFkWjzQo7Y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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