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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사용하라

에덴촌 2023. 4. 20. 19:32

우리가 분명히 분변하고

자각해야 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 분변하다 [分辨] 뜻:

사람이 시비나 선악 따위를 구별하여 알다.

 

지각을 사용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합니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 하는 자들이니라" (히5:14절)

 

자기를 모시지 않는다고 하여

신병을 내리거나 재앙을 주는 것은

신이  아니라 악령,악마라는 사실입니다.

같은 이유와 논리로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저주하거나 지옥에 보내는 신 

역시 어둠의 영, 악마라는 것입니다.

 

악마들의 공통점은

피의 제사를 즐깁니다.

인간에게 공양받기와 찬양받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로 진짜 신명(밝은 신)은

선령,신선을 모신 무당은 극소수입니다.

■극소수라는 점에 주목해 주십시오.

같은 이유와 논리로

참된 목사는 ■극소수입니다.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참된 구도자 목사는 맨땅에서 

보석찾기 만큼 더욱 희귀합니다

그래서 참된 영성의 길은 좁은 길입니다.

 

고차원으로 갈수록 그 존재는

말이 없고, 법(법신)에 가깝습니다.

인연법. 연기법, 인과법의 비로자나불입니다.

말세에 자기를 믿는 사람들만 

휴거시킨다는 소리는,  그야말로

귀신 씨나락 까먹은 소립니다.

영적 어린아이들만 불나방처럼 걸려들어

속고 또 속아서 인생을 다 망치고 맙니다.

인간을 사랑해서 질투한다는 신도

인간에게 기대어야만, 비로소 자기

존재감을 찾는 저차원의 신입니다.

4차원의 존재가 오죽 못났으면

3차원의 존재에게 섬김을 받으려하고

영광을 받으려 하겠습니까?

 

더욱이 3차원의 존재도 꺼려하는

잔인한 피의 제사를 즐기겠으며

그것으로 흠향하고 생기를 채우려하겠습니까?

성경에 써 있다고 맹목적으로 믿지말고

정신을 똑바로 챙기고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는 질낮은 어둠의 영을

섬기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병신도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와 논리로

참된 목사는 ■극소수입니다.

성경을 맹목적으로 믿는 맹신자나

사람을 맹목적으로 믿는 소경들은

천지에 넘쳐나도 참으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진정한

구도자 목사는 아주 희귀합니다

그래서 좁은 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13-14)

 

또 실버버치의 가르침에서도 지적하듯

신의 이름이나 기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신의 이름이나 기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1)님이든  둘(2)님이든

부처님이든 천지신명님이든

명칭  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실제로는 악귀나 악령을 섬기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천지신명님을 부르면서  소박하게

양심적으로 선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참된 신앙인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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