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시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인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인으로부터 공급받고 빌려 쓰며 사는 사람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하셨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잠 4;7)
우리의 삶은 자신의 능력에 있지 않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영이 열리면 광야에서도 길이 보이고 어둠 속에서도 빛이 보인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환란을 만나며 슬픔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도는 환란 중에서도 즐거워한다고 하였다.
어떻게 환란 중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단 말인가?
환란의 무게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의뢰하며 그의 도움을 받고 살아갈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환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통과하게 하시는 거룩한 산 역사를 보고 체험하는 시간이다.
빛이 어둠을 뚫듯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거센 풍랑과
어떤 장벽이 가로막혀 있을지라도 뚫을 수가 있다.
풍랑이 일어도 깊은 바닷속에는 고요함이 있다.
하나님의 깊은 영적 세계 속에는 참된 평화가 있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
충성하며 산다는 것
또한 늘 기도하며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쉬운 길이라면 왜 그 길을 가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시겠는가?
하나님 외에 세상에 온전한 완성된 삶이란 없다.
하나님의 깊이 속으로 들어가 지혜를 얻지 못하고 늘 낮은 자리에만 있으면 풍랑 속에서 헤매며 살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혜 속으로 깊이 들어가 그 지혜로 살아야 한다.
나의 참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 주인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것이 참된 성공의 지름길이다.
삶의 지혜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라는 불변의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우리 모두 소망하며 살아가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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