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봉민근
믿음은 열망이다.
하나님에 대한 열망 없이는 믿음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만나되 뛰엄 뛰엄 가끔 만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필요할 때나 아니면 자기의 감정이 동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다.
신앙생활 중에 가장 나쁜 습관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견딜 수 없듯이 내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답답하여
견딜 수 없어야 건강한 신앙인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숨 쉬고 맥박이 박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직히 말해서 하나님에 대한 설렘이나 기대 없이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가 없다.
믿음은 가슴으로 말하고 행함으로 증거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사는 날은 자신이 불신자로서 살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나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지 않으며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먼저 떠오르지 않고 세상의 사람들이 먼저 생각이 난다면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보다 크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맡기고 안 맡기고의 거리는 가까운 듯하면서 하늘과 땅만큼의 간격이 크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자신의 삶에 거리를 좁혀야 한다.
좁혀야 할 뿐만 아니라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내가 주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이 아니고는 답을 찾을 수 없다고 믿고 사는 자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고 사는 자다.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 운운하면서 믿음 없이 행하는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불신적인 삶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방법이 없다.
믿는 것 같으나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 계시지 않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세상것을 찾기에 갈급하지 말고 물고기가 물속에서 자유함을 얻듯이
주안에서만 자유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주님사랑 - > 주님께향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과 아는 척하고 지내기? (0) | 2023.02.16 |
---|---|
하나님에 대한 오해 (0) | 2023.02.15 |
우선순위가 분명한 자 (0) | 2023.02.13 |
회개하기에 게으른 자여! (0) | 2023.02.13 |
하나님은 한 번에 모든 것을 주시지 않는다. (0) | 2023.02.13 |